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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댕기 맨 원주민 선교사》
뉴질랜드와 바누아투의 최초 한국인 선교사인 김용환 목사의 30년 선교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회 사역, 병원 선교 사역, 유학 시절, 해외 선교 사역, 성서공회 사역, 은퇴 후에는 사역자들을 지원하는 사역 등 그의 전반적인 사역 이야기를 담았다. 한 생명을 구해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역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값진 일임을 깨닫게 되는 이 책은 선교의 소중함을 알게 하며 선교를 꿈꾸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김용환 지음 / 208면 / 비매품 / 신국판(152*223) 무선 / 2020년 3월 30일 발행
ISBN 979-11-6143-343-1 03230
<저자 소개>
김용환
김용환 목사는 1936년 6월 15일 전남 함평군 손불면 산남리 교인촌 196번지에서 출생하였고 경북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과 대전의 숭전대학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바이블칼리지와 한국 호남신학대, 서울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 천호동에 상일교회를 담임하였다. 이후 충남 태안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 서대문시립병원과 을지로 국립의료원에서 병원 원목 사역을 하였다. 그 후 뉴질랜드로 가서 최초 교민교회를 설립하였고,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원주민 사역을 하며 기독간호대학을 설립, 미개한 원주민들의 영육을 치유하는 학원 사역을 하였다. 뉴질랜드에서 이민목회와 남태평양 섬나라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치유 사역 사명을 감당한 기간은 31년이었다. 현재 바누아투 섬나라 목회자들 및 원주민 사역자들의 교육과 극빈 사역자들을 위한 생활 및 의료 지원 등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으로 아직까지 활발하게 선교 사역 활동을 하고 있다.
이메일: yonghkim8@gmail.com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_ 김용환 너는 누구냐?
1부
출생과 어린 시절
청소년 시절
중·고등학교 시절
대학 시절과 군대 생활
병리 공부와 신학교
미국 유학 시절
병원 원목 생활과 개척 교회
기도 응답 그리고 수술 기도
뉴질랜드 선교사로 파송
한인교회 개척 이야기
바누아투 선교 이야기
바누아투의 수도에 기독간호학교를 세우다
한국과 바누아투 장로교회, 동역 관계 체결하다
바누아투 선교 사역을 마무리하면서
2부
은퇴 후 나의 생활
나의 감사
부록
한 여인의 신앙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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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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