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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
나이 70에 평생을 쌓은 모든 것을 바쳐서 선교 사역에 나선 이가 있다. 그의 인생살이 대부분이 도전으로 일관했지만 특히 주의 나라를 위하여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선교에 도전하는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또 도전이 된다. 30년 기자생활을 마치고 캄보디아로 건너가서 선교 사역을 시작한 저자는 라파천사병원을 세워서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찬병 지음 / 248면 / 10,000원 / 신국판(152*223) 무선 / 2014년 9월 20일 발행
ISBN 978-89-6562-675-6 03230
<저자 소개>
최찬병
1946년 강원도 강릉 출생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KBS 기자
KBS 창원총국 취재부장, 특집부장
YTN 부산경남 취재본부 본부장
경남 언론포럼 이사
기독신문 경남지사장
캄보디아 라파천사병원 병원장
소설가
중의사
E-mail: cbch319@hanmail.net
<목차>
추천하는 글
소강석 목사
양충만 목사
박정하 장로
책 머리에
글을 시작하면서 _ 연어의 마지막 여행
제1편 나를 위한 도전의 역사
배고픔 극복에 도전해야 했던 유년기
꿀 도둑놈
배움을 위한 첫 도전
학비 면제를 위해 축구부에 들어가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의 추억
꿈과 사랑 그리고 도전의 고교시절
강엿 빨며 추위 견딘 아르바이트 그래도 아름다운 사랑은 싹트다
35일의 무전여행
문학 소년의 세상이 열리다
그늘진 대학 시절
대학을 접다
군 입대,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다
월남전 참전
말단으로 시작한 직장생활
제2편 주의 나라를 위한 도전
30대에 예수 영접하다
‘의심하라’와 ‘무조건 믿어라’의 갈등
산해원교회 설립에 참여하다
심장판막증 소녀와 장로
주초 해결도 하나님이
귀한 그릇
불행과 행복이 교차한 가정생활
새 가정을 꾸리다
산해원에서의 사역들
산해원교회의 3분립
사분오열로 찢어지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성전 부지
공원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나?
GOD Work
시험이 축복으로
성전 건축의 최대 고비
역사적인 착공, 그리고 또 한 번의 찢어지는 아픔
그래도 우리 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
감격의 입당, 그리고 허송세월 3년
회복의 역사는 선교로부터
제3편 열방을 향한 도전의 작은 이야기들
선교 첫걸음 청소년 비전트립
사뽀빤 산해원교회 설립
인도의 끝없는 황톳길
상해 산해원교회
성지순례
캄보디아 이야기
제4편 아름다운 도전
하란을 떠난 아브라함
물 가운데 섰으니 물 뿌릴 때
캄보디아 ‘사랑의집’
중국의 백만 영혼을 구원한 김 박사
김 박사와 캄보디아 답사
기독선교병원 설립 추진 구체화
처박힌 자신감
육신을 쳐 중의사 공부를 시키신 하나님
병은 악화되고, 허가 절차는 꼬이고
세월호 사건이 준 교훈
국제 중의사 자격 취득
가시지 않은 목 디스크
병중의 의료 봉사
마침내 목 수술
병원 개원 준비 마무리
글을 마치면서 _ 축복하는 자, 축복 받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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