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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잊혀진 사명"의 적용 지침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제목인 "미션 딜레마"대로 선교사역에 있어서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모든 삶을 아오다니 족과 함께했던 저자 스티브 세인트의 성경에 근거한 선교 통찰들을 제시하고 선교 현장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제기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에 그치지 않고 제기된 질문들과 문제점들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삶과 사역에 적용할 거을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선교를 준비하는 한국 교회의 젊은이들에게 선교의 소명과 헌신에 대해 깊이 숙고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한국교회 선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와 선교단체, 신학생들을 위한 단기선교교재 및 선교학 교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스티브 세인트 지음, 최형근 옮김 / 122면 / 6,000원 / 2010년 6월 15일
ISBN 978-89-5922-945-1 94230
978-89-5922-946-8(세트)
저자 소개
지은이
스티브 세인트는 에콰도르에 있는 와오다니 사람들과 밀접한 공동체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인 네이트 세인트(Nate Saint)는 와오다니 족(이전에 야만인들로 알려진 부족)과
친구가 되려고 하는 중 순교를 당했던 다섯 명의 선교사들 중의 한 선교사였다.
스티브는 시카고 휘튼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 대학원까지 마쳤고,
아내 지니 세인트와 함께 서부 아프리카와 카리브해와 남아메리카에서 선교사로서 사역했다.
와오다니 족 장로들의 요청에 따라서 스티브와 지니는 네 자녀들과 함께 1995년에 아마존으로 돌아왔다.
그 후 정글에서 살면서 겪은 일들은 그들로 하여금 I-TEC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I-TEC는 ‘숨겨진 교회’를 훈련하고 무장시켜서 자기 부족의 영적,
육적 필요를 채우는 일을 책임 있게 감당하는 것을 돕는 기관이다.
역자 최형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Asbury 신학대학원(Ph.D.)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교역처장
하트스트림 코리아(선교사 멤버 케어 센터) 공동대표
국제로잔 복음화위원회 동아시아 총무 및 신학위원회 위원
차례
역자서문
서문
워크북 사용법
1.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라
2. 문화로서의 복음
3. 가정을 생각하라
4. 모든 지체들은 모든 지체들이 필요하다
5. 제자 삼는 제자들을 훈련하라
6. 알고, 가서, 보여 주고, 떠나라
7. 하나님의 길을 함께 걸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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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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