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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깊은 나무>>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인간의 아픔을 담아낸 이미자 시인의 시집.
우리네 삶이 밝고 화사한 날이 있는 반면에 어둡고 우울한 날도 있듯이, 신앙도 아주 찬란한 날이 있는가 하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광야를 지나는 코스를 꼭 경험하게 된다.
“고난이 유익이다”라는 말의 고백이 나올 때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간섭하신다.
그럴 때 다른 아픈 자들을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시선에 눈뜨게 된다.
아주 작은 기적에도 고마워하는 겸손함으로 주님을 사랑 깊은 나무로 바라봐야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리고 긍정적인 믿음의 자세를 가지고 세상을 대하고 사람을 대하고 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위와 같은 마음으로 시상을 담아 <사랑 깊은 나무>에 풀어 놓았다. 이 시를 읽는 분들이 위로를 얻으며 함께 공감하는 신앙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 깊은 나무>>
이미자 지음 / 142면/ 값 7,000원 / 2011년 5월 4일 발행
ISBN 978-89-6562-107-2 03230
<저자 소개>
이미자
청년회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저자는, 서울 소망교회에서 교회학교 교사로 섬기면서 청소년 선교부 및 군부대와 교도소, 또 미혼보가 있는 애란원, 재수생 학원에서도 율동과 찬양으로 봉사하였다. 예수전도단 사모 열방대학 코스에서 훈련받았고, 어머니학교에서도 스태프로 봉사하였다.
< 목 차>
1부 사랑 깊은 나무
마태복음 / 영혼의 창 / Today of Pray / 나의 당신은 / 성숙 / 주님의 눈물 / 마리아의 고백 / Historia de un Amor <사랑의 이야기> / 하나님의 집 / 촛불 / 포도나무 열매 / 퍼즐(puzzle) / 노아와 나의 무지개 / 주 오시는 길 / Dream / 비 오는 날 / 시간은 기다림이다 / 서예와 나 / 자유 / 당신 괜찮은 거죠? / Are you Ok? / 생명의 양식 / 길을 여는 사람들 / 오늘은 사랑하기 좋은 날 / 사랑의 깊음 / 영적 전쟁 / 제자의 기도 / 예수님의 말씀 / 중보 기도 / ‘가정’작은 울타리 / 봄이 오는가 / 하나님의 강가 / 희망을 씁시다 / 내가 아닌 주님을 / 사랑의 인사 / 기도하는 나를 들으소서 / 베로니카의 노래 / 봄이 오면 / 모든 세계가 그의 안에 / 누구인가? / 동행하는 자 / 상처와 용납 / 동역자(friend) / 사랑만이 / 9월의 나눔방 / 11월은 감사의 달 / 행복한 성령 충만 / 사랑 깊은 나무 / One way / 고통의 바다 / 열정(paisson)
2부 은혜의 강물
1월의 꽃 / 아름다운 마음 / 나 가끔은 울기도 하지요 / 당신의 생일 날 / 마음에 드는 사람 / 하나의 마음 / 내 삶엔 당신이 보입니다 / 오늘은 아름다운 날 / 당신은 나의 소망 상자 / 가여운 한 사람 / 평안의 노래 / 영혼이 물드는 가을 날에 / 계절 속의 하루 / 12월의 추억 / 그 거룩한 장소에서 / 그림을 하루 종일 / 생명의 물 / 가을날의 기도 / 나무 한 그루 / 감사의 인사 / 봄의 일상 / 저녁 일기 / 클래식 카페 / 3월의 교향악 / sing (노래) / 그 손을 잡아 주십시오 / 4월의 묵상 / 나의 생일날 / 파티 / 사랑의 협주곡 1번 A장조 / 시인의 소망 / 빛나는 화살이 과녁을 맞추듯 / 나의 뱃노래 / 성령의 바람 / 꿈 더하기 약속 / 은혜의 강물 / 내가 시인이라는 단서를 잡으려면 / 1월 1일의 날이 달력 한 장 차이로 / 깡총, 깡총 뛰어선 어디로 갈까나 / 해는 이미 갠지스 강에 떠오르고 / 어디 거만한 시간이 있을까요 / 이런 날의 의미 / 세탁기 속의 빨래도 돌려야 하고 / 내 푸른 양을 지켜 주세요 / 김치가 밥상 위에서 / 자스민으로 세수하는 아침 / 희망의 강인한 시간 / 옥수수 사랑의 여름 날 / 그 여자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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