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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해서, 공간과 물상과 문화를 초월해서 하나님은 보이고 느껴진다. 사랑과 구원이란 타깃으로 3,000여 년 전의 배경을 오늘로 그려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성이 무엇인지 희미하게 느껴질 때의 첫사랑을 잊지 못하듯 이성의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접하고 읽었던 호세아와 아가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그려보고 싶었던 첫 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살아오다 그 꿈이 필연적 사명임을 알고 늦게나마 저자가 실천에 옮긴 것이다. 한 소년의 소박한 꿈을 엿볼 수 있고, 저자의 마음과 생각, 혼적 표현을 느낄 수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유덕화 지음 / 240면 / 10,000원 / 신국판 무선 / 기타(소설) / isbn 978-89-5922-766-2 03230 / 2009년 7월 30일 발행
지은이 유덕화
경북 영덕에서 출생
장로회신학대학 신대원 졸업
성결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경안신학대학원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영주노회에서 목사 안수
동해소망교회 개척(현 동해 흰돌교회)
동해교경협의회 부회장
현 도계기독교연합회 회장
한국 교회봉사단 강원 남부지역 공동회장
한반도 회복기도운동 연합회 회원
강원 남부지역 불씨기도회 회원
도계 달전교회 담임목사
한민족선교회
dukwha59@naver.comtel. 010-6722-0091
목차
서문
1. 거리의 여인
2. 갈등
3. 첫 데이트
4. 마음의 창을 열던 날
5. 지는 해와 뜨는 해
6. 정동진 바닷가에서 조개를
7. 결혼 행진곡이 울리던 날
8. 새로운 출발
9. 방황을 뛰어넘어
10. 당신은 한 송이 꽃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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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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