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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책과 신문을 좋아하고 낙서와 스크랩하기가 취미인 저자가 의미 있는 삶의 순간순간마다 써놓았던 글을 책으로 엮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떠나보낸 사랑하는 남편, 초등학교 5학년 때 먼저 간 사랑하는 아들, 친정아버지와 작은 오빠마저도 먼저 보낸 굴곡진 삶 가운데에서 신앙으로 버텨온 저자의 삶과 그 가운데에서 고백한 저자의 신앙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된다.
《풀잎의 노래》
류한나 지음 / 300면 / 10,000원 / 978-89-5922-591-0 / 2008년 8월 20일 발행
1. 저자 소개
류금옥 목사
약력
·전북 익산 출생
·이리여고 졸업
·전주교육대학교 졸업
·전주한일장신대학교 졸업
·서울 피어선기념성서신학교 신과 졸업
·목사 안수
·전북 정읍시 화죽리 엄계영락교회 개척
·교직생활 13년
저서
·자전적 에세이 《만남 그리고 사랑》
2. 목차
책을 열며
1부 잊혀지지 않는 선물
밭을 매며(I)
표어 모집
여고 시절
십일조를 떼다
잊혀지지 않는 선물
첫 선물
당신의 편지(1)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2)
당신의 편지(3)
당신의 편지(4)
당신의 편지(5)
약혼식
견우 직녀처럼
부부
유머
2부 사랑의 징계
고추장
세 번째 질문
故 박웅섭 형을 추도하며
현충일
사랑의 징계
남편을 잃고서
홀로 걸으며
방황의 시절
신학교 입학
남은 여생을 주님께
산휴 강사로 나가다
4학년을 가르치며
류 선생님 소묘
외자字 이름의 애가哀歌
어느 날
딸
여름비 내리던 날에
군인이 된 제자의 편지
독후감 현상 공모에 당선된 후
《나의 천사, 나의 아이들》 ‘린 케인은 과연 탕녀인가?’
내 친구 신영이
작은 기쁨
목동에서
두부 부침
큰아이의 초등학교 졸업
돗자리를 엮으며
3부 작은 소망
밭을 매며(2)
우상
하늘나라에 간 건이
10월 어느 날 130
시험
작은 소망
자녀를 망치는 열 가지 길
공중 의식
‘여’ 전도사의 길
심는 대로 거둔다(갈 6:7)
너! 안개 같은 인생아
화풀이
하모니카
슬픈 노래
전혜린 평전을 읽고
십일조
어머니가 아들에게
재수생 엄마의 휴가
새벽
새벽에 응답하심
아! 주님의 은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
첫 열매를 온전히 바치라
만남 속의 역사
칭찬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
이름을 보며
머리를 매만지듯
4부 사랑의 대상자
교회를 개척할 무렵
믿음의 열매를 보며
처음 익은 열매
소 등에 안수하다
길정화 집사
긍정적인 눈
사람은 무슨 힘으로 사는가?
안개 같은 인생
아들 원이를 위한 내 기도
나의 일생 중 기뻤던 순간들
임마누엘
주의 친밀하심
추 집사님 댁 송아지 출산
엄계 마을 사람들
임쭛쭛 할머니
최쭛쭛 할머니
수영이 할머니
월요일 횃불회
이연아 전도사님께
사랑하는 동생 영옥에게
우리 고모님들
당신의 구두를 닦으며
같은 말이라도
‘주라’는 주님의 음성(눅 6:38)
고산 식물 - 그 향기
History가 아니라 Herstory(?)
어느 미망인의 헌금
여호와 이레
사렙다 여인
경야經夜
사랑의 대상자
성전聖殿
심지心志
옥합을 깨뜨린 여인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민들레
어린아이 기도
백부장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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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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