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박미진 지음 / 256면] -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쿰란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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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저자/페이지수	:	박미진 지음 / 256면

정가	:	12,000원

업데이트날짜	:	2007/11/27

출판사	:	쿰란출판사

→ 상품상세정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산문 시로 담았다. 육신의 사랑하는 아버지 순천제일교회 고 박정식 목사님을 추억하며 주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가족들을 사랑했던 그 아버지의 모습과 생각들을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기록하고 있다. 저자 역시도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시와 사진 속에 담아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함께했던 시간과 먼저 주님 나라로 떠나신 이후 그 흔적들과 사랑의 마음들과 열정을 기억할 수 있도록 따듯한 추억들로 가득 채우고 있다.

《하늘로》

박미진 지음 / 256면 / 값 12,000원 / 978-89-5922-458-6 03230 / 분류 : 기타 / 2007년 11월 10일 발행

1. 저자 소개

박미진

매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덕성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불어학 석사를 취득한 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과정 수료 이후 동 대학에서 성악을 공부하였다. 최근에는 귀국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연주 활동을 하는 가운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2.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이해는 못하겠고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그리움
그리움1
父女
하늘시간
不肖
神意1
望父歌
아버지와 딸
첫여행
추억
아빠에게 편지쓰다
祖父母
연약함
무지한 죄
세월1
아빠 고향
선교
사무실
하루1
그리움2
그리움3
당신의 유산
정신이 힘들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
그리움4
극복
마지막 말씀
일기
진리터
일 년 전 오늘
父傳子傳
당신 어깨 너머
그리움5
당신이 잠잠할 때
젊은 날의 초상
회갑
생신
놀이터
그리움6
마지막 전화
진술서1
진술서2
빛을 보다
내가 반대로 알고 있었던 것들
흔적
내 안에 있는 당신1
그리움7
억새풀
그리움8
그리움9
하늘路
당신의 사랑
사명감
나는 사람도 아니다
무제
그리움10
당신의 빈 자리

◈ 수렁에 빠진 내 믿음
그러함이 낫겠습니다
이젠 끝
내 안에 있는 당신2
하루2
나 할 말 있어
단절
삼십 년 우정
새벽 두 시
그리움11
하늘 소망
기도
영혼 그리기
旅程
안타까움
side effects1
신체 메커니즘
그리움12
不眠
side effects2
Heart Dance
대상포진
사람生
그리움13
화병1
목숨
알고 있는 것일까
화병2
꿈

◈ 喜怒哀樂과 生死禍福의 주장이 내게 없으니
치유
神意2
사노라면
喪失
그래 한번 살아볼까
오직 주님
진리
내려놓기
기억
인간의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
사랑1
엎드림
이데아
세월2
내어맡김
사랑2
내 잔이 넘치나이다
감사합니다
나 사는 동안
神意3
Special Thanks
에어컨디셔너
울지 마요
내게 와서 기대렴
에필로그

3. 추천사

그리운 박 목사님을 따님인 미진 양이 쓴 이 책 《하늘路》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로 먼저 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이 이 책에서 그대로 느껴지기에 저는 눈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주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박정식 목사님의 생생한 모습이 보이기에 목사님이 그리워서 눈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처럼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기에 감동하며 행복했습니다. 제가 받은 감동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딸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승화되어 행복한 믿음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아빠를 보내고 들어간 음대에서 나는 첫 일 년 동안 노래를 하지 못했다. 가만히 있어도 울렁거리는 가슴팍 언저리를 어떻게 할 수 없어서였다. 호흡이 생명인 성악에서 짧게 받쳐오르는 내 호흡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더니.
날이 가고 달이 차면서 내 안의 슬픔들을 노래로 승화시킬 수 있는 힘들이 생겨난다. 그것마저도 감당하기 힘든 슬픔이었지만, 돌아가시기 전까지 부족한 딸 걱정하다 가신 우리 아빠, 결국 아빠는 내게 노래하는 삶을 주고 가셨다.
- 프롤로그 중에서

글쓴이	김혜실	고객선호도
하늘로
박미진님의 하늘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로 읽었다. 박정식목사님의 하나님 사랑과 인자하신 성품을 알기에 더욱 절절한 슬픔으로 목사님의 모습을 기리면서 이 책을 읽었다.

≡	상품평은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의견으로 사실과 다르거나,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