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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폭행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죠? 난 어린아이에 불과했어요! 내겐 도움이 필요했어요. 하나님은 무얼 하고 계셨나요?"" 악이 선을 이기고 있을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우리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날 때 하나님은 어떻게 관여하시는가? 우리에게 일어나는 훨씬 개인적이고, 실제적이고, 절박한 문제들에 대해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악의 존재를 해결하려고 노력해 왔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잔인한 경험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평강과 이해를 주고, 새롭게 결심하도록 한다. 하나님에 대한 사고와 삶의 변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우리의 신앙이 새로운 여행을 하게끔 해준다. 목회상담가인 저자가 삶의 현장에서 바라본 악과 고난의 의미를 다룬 책으로 필립 얀시에 이어 생활 영성을 견고히 하는 수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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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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