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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가 남기고 간 노을처럼》
금성교회 이성오 목사가 담임목사로서 은퇴를 하며 성도들과 함께 지나온 일들을 되돌아보고 누리고 얻은 은혜의 체험들을 글로 엮었다. 1부는 성도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쓴 목양칼럼으로, 교회지에 실었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2부는 이성오 목사의 시리즈 설교 중 '경제가 축복받는 7가지 원칙'으로, 2008년 금융위기라는 시대 상황 가운데 성도들에게 위로와 힘을 준 설교를 모은 것이다. 3부는 금성교회 성도들이 31년간 이성오 목사와 함께하며 받은 은혜와 감동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 글들이다. 충성과 헌신, 사랑과 섬김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풍성히 채우시는 그분의 일하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이상오 지음 / 288면 / 14,000원 / 신국판 (152*223) 무선 / 2023년 12월 15일 발행
ISBN 979-11-6143-916-7 03230
<저자 소개>
이성오 목사
충남 대전에서 태어나(1953년) 한남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M.Div.와 Th.M. 과정을 이수하고, 풀러신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에서 공동 목회학 박사 학위(D.Min.)를 취득했다.
숭실고등학교 교목과 대원고등학교 영어교사, 신일교회(서울노회) 청년대학부 지도 및 수석 부목사를 역임하였으며, 1992년 9월부터 금성교회에 부임하여 시무하다가, 2023년 12월 은퇴 후에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한국목사합창단 단원, 강서경찰서 경목실장과 교경협의회 회장, 강서교구협의회 회장, 한목회 회장과 서울서남노회장, 성서신학원 이사장, 총회연금재단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실로암안과 병원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설교집
한없이 오래 살리라 (2000년)
성도들의 삶을 축복으로 이끄는 7가지 하나님의 선물 (2001년)
시냇가의 버드나무처럼 (2004년)
치유 받은 행복자 (2007년)
칼럼집
구름이 걷히니 산들이 보이고 (2012년)
그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다 (2020년)
지는 해가 남기고 간 노을처럼 (2023년)
언젠가는 나도 지나가겠지(성지순례 회고록) (2023년)
<목차>
머리말_이성오 목사
감사의 글_박세용 목사
1부 그래서 떨어지는 가을은 아름답다(목양 칼럼)
딸을 이기는 친정엄마는 없다
숫자 36.5를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다
목사님, 가시면서 차 안에서 드세요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집 열쇠 비밀번호를 알려 주세요
그냥 반찬을 살며시 놓고 가겠습니다
SNS를 잘하는 것보다 SMS를 더 잘했으면 좋겠다
정말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냥 집회를 하지 말고 쉬어도 될 것 같다
그래서 떨어지는 가을은 아름답다
흐르는 흑천(물)에 비추인 십자가의 불빛을 보면서…
은혜를 받고 기도하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아서…
목사님! 계단 올라가는 연습을 많이 하고 왔어요
집이란 정녕 무엇인가요?
소주 몇 병 드릴까요?
2부 경제가 축복받는 7가지 원칙(시리즈 설교)
경제가 축복받는 7가지 원칙(요 6:30~34)
2008년 11월 23일 주일 낮 설교
-제1원칙, 잘 따라감의 원칙
-제2원칙, 영적 우선 추구의 원칙
-제3원칙, 알아봄의 원칙
2008년 11월 30일 주일 낮 설교
-제4원칙, 잘 드림의 원칙
-제5원칙, 감사의 원칙
2008년 12월 7일 주일 낮 설교
-제6원칙, 나눔의 원칙
-제7원칙, 버리지 않는 원칙
3부 지는 해가 남기고 간 노을처럼(성도들의 글)
원로장로·은퇴장로
지는 해가 남기고 간 노을처럼_ 김상태 장로
회상해 보니 온통 은혜였고 감사뿐입니다_ 김창무 장로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_ 유재룡 장로(글 김경민 집사)
平海(평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_ 이진랑 장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_ 故 조재휘 장로(글 조혜인 집사)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_ 기우범 은퇴장로(글 김행숙 권사)
‘할머니, 아프지 마세요’_ 정대훈 은퇴장로(글 김선례 권사)
시무장로
광야에서의 천국 여행_ 김영수 장로
함께한 30년을 회상하며_ 김은상 장로
이성오 목사님과의 추억을 회상하며_ 송세종 장로
그때는 미처 몰랐습니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을…_ 양병수 장로
기도의 후원자, 신실하신 이성오 목사님 내외분_ 오종한 장로
교회 계단과 목사님의 목회사역을 회상하며_ 이상백 장로
제게 주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_ 이상훈 장로
말씀을 듣고 기도한 것뿐인데…_ 이승환 장로
‘그 돈 못 받으면 밥 굶냐?’_ 이일형 장로(글 배명희 권사)
행복하고 감사하고 아름다웠던 시간이었습니다_ 하성구 장로
은퇴권사
처음 뵙는 목사님, 낯설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_ 나영춘 권사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가벼운 마음으로_ 유정애 권사
목사님 전 상서_ 이복남 권사
남편의 불청객과 하나님의 은혜_ 이수연 권사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_ 이숙희 권사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일념으로_ 이은숙 권사
언제나 함께하신 하나님_ 이효선 권사
자상하고 부드러운 영적인 아버지처럼_ 조기순 권사
시무권사 · 안수집사
나는 축복받을 일이 많은 사람_ 강서운 권사
큰 문제가 생길 때마다 우선 생각나는 분_ 강순애 권사
너 이제 마음 놓고 교회 다녀_ 김선숙 권사
말씀의 참맛을 알게 되다_ 김혜숙 권사(지영희 안수집사)
할렐루야~ 순적히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_ 박기숙 권사(송영근 안수집사)
사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_ 박미자 권사
이 또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다_ 박정애 집사(남현우 안수집사)
기도와 사랑을 1등으로 받으면서 왔습니다_ 송미아 집사(송인근 안수집사)
실수로 시작한 봉사부장의 일이었으나_ 양능희 권사
기도하고 내린 결정에 순종하니_ 이경선 권사
“예수 믿겠습니까?” “예!”_ 이봉한 권사
ㅇㅅ ㅇㅅ(목사님을 보필할 운명인가 보다)_ 이세정 권사
나는 이성호가 아니라 이성오입니다_ 이연숙 권사
간 수치는 숫자일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_ 임상순 집사(유성주 안수집사)
아! 하나님의 은혜로_ 최명옥 권사(이근배 은퇴안수집사)
이성오 담임목사님과 함께 신앙생활하며 감사했던 일들_ 최연림 권사(고명환 안수집사)
꿈 속에 나타나신 목사님, “낚시하러 가자”_ 황숙 권사(김창기 안수집사)
집사
존경하는 목사님께_ 김미향 집사(천혜철 집사)
김자 집사님, 전도하세요_ 김자 집사(박춘오 집사)
목사님과의 만남-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나_ 문애경 집사
모교회이면서 산앙의 출발지인 금성교회_ 대전산성감리교회 박임숙 집사
은퇴하신다니 왜 이렇게 서운하지요?_ 손안나 집사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_ 원선주 집사
이성오 목사님과 함께한 시간들_ 이지현 집사(김형기 집사)
지금 김장이 중요한 게 아니다_ 임유진 집사(김명환 집사)
청년의 때에 금성교회에서 믿음의 선배들을 만난 것은 축복입니다_ 차지연 집사(정현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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