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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이레의 목회 여정 이야기》
한 목회자의 46년간의 삶 전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회고록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어떻게 연단하시고 세우시는가를 보여주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목회 현장에서 체험한 것들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목회심서라고 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의 일대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은 재미와 큰 감동이 있다. 목회자들과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선 신실한 청지기가 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박훈용 지음 / 456면 / 20,000원 / 신국판(152*223) 양장 / 2015년 7월 30일 발행
ISBN 978-89-6562-777-7 03230
<저자 소개>
소해(素海) 박훈용
박훈용 목사는 문준경 전도사님의 순교기념교회, 병풍리 교회에서 어린 시절 신앙생활을 했고 거기서 거듭남의 은혜를 체험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하여 신학 수업과 경건훈련을 받고 졸업하였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회사를 전공하였고 서울신학대학교 박사원에서 《성결 지향 영성훈련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의 논문을 쓰고 졸업하였다.
군 입대 전 성령세례를 체험한 후 베트남 파병 1년을 포함한 육군 만기 제대를 한 그는 섬 교회 7년 목회를 비롯하여 성결교회 모교회인 중앙교회에서 이만신 목사님을 모시고 10년간 부목사로 사역한 후 이천교회(지금의 시온성교회) 목회를 거쳐 전주성결교회에서 26년 목회를 끝으로 46년의 목회를 접었다. 전주성결교회에서 목회하면서 그는 교단을 위해, 지역 사회 기독교 연합회 발전과 사회봉사를 위해, 지역 방송사역을 위해, 서울신학대학교와 총동문회를 위해, 해외 선교사역을 위해, 섬김의 사역을 잘 감당하였다.
그는 문준경 전도사님의 순교영성을 물려받아 순교적 헌신의 목회를 다짐하고 목회를 출발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의 목회 여정을 다 준비해 두셨고 목회하면서 필요한 모든 것 또한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셨으며 하나님의 선하신 손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목회하고 은퇴하게 되었다고 신앙고백적으로 간증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46년간 목회는 ‘성결목회’였다고 자기 목회를 정의한다. 성결목회 또한 여호와 이레의 은혜라고 말하면서, 은퇴 후의 사역도 여호와 이레의 은혜로 준비해 두셨고 그 사역을 감당할 능력과 환경 또한 하나님이 미리 다 준비해 두셨다는 고집스런 믿음을 가지고 그의 남은 길을 뚜벅뚜벅 가고 있다.
<목차>
헌시
‘ 민들레 씨 같은 분’－ 장정자 집사(여류문학가)
추천사
김문기 목사(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교회사 교수)
윤재환집사(전 전주시 교육장, 등산작가, 전주성결교회성도)
들어가면서
1부 성장 과정과 초반 목회
1. 태어나기까지
2. 어린 시절
3. 외갓집과 중학교 생활
4. 농사짓기
5. 병풍리 교회 생활
6. 어머니의 교육
7. 영흥고등학교 입학과 졸업
8. 목포 상락교회 생활
9. 서울신학대학 시절
10. 애육원과 상남성결교회
11. 군 입대와 훈련소 생활
12. 육군공병학교 생활
13. 월남 붕타우 201 외과병원
14. 도고교회와 신농고등공민학교
15. 결혼과 아내
16. 도초중학교와 한발교회
17. 암태 도창교회 목회
18. 중앙교회 부목사 사역
19. 이천교회 목회
2부 전주성결교회 목회
1. 목회 열기
2. 목회 개요
3. 예배 인도하기
4. 설교 사역
5. 각종 행사 진행하기
6. 열방을 향한 선교
7. 교육 및 영성훈련
8. 지체들 돌보기
9. 각종 예식 집례
10. 특수사역
11. 사회봉사
12. 교회 전통에 대한 소회
13. 목회 위기
14. 지방회 분할 참여
15. 성전 건축
16. 목회 닫기
17. 가정사
3부 은퇴 후 여호와 이레
1. 아파트 구입과 입주
2. 국가 유공자 인증
3. 사역할 수 있는 일들
4. 모임
5. 자녀들
6. 처가댁
7. 동생 가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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