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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저자가 캐나다에 이민을 가서 활동했던 일들, 긴 투병기 그리고 목회생활을 하며 느꼈던 소회들을 적어놓은 삶의 기록이다. 서울대학교를 나온 수재였던 그에게 닥쳐온 건강의 시련과 수많은 질곡들, 인생의 목표는 무조건 복이라 믿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진정한 축복은 물질이 아니라 정신이라고 행복, 기쁨 평화가 없는 재물, 건강, 성공은 의미가 없다고 믿은 저자의 내면적인 성찰이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보다 더 큰 축복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서 저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행복보다 더 큰 축복》
한기철 지음 / 280면 / 10,000원 / 신국판 무선 / 간증 / 2009년 1월 5일 발행 / 978-89-5922-650-4 03230
1. 저자소개
- 함경남도 영흥군 출생
- 용산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수학과 졸업(BS)
- Faith Union Theological Seminary, Seattle, Washington 졸업(M. A.)
- International Graduation School of Theology, Honolulu, Hawaii(M. Div.)
- 밀알감리교회, 메이풀리지 한인교회 목사
- 벤쿠버 크리스천 신문에 “미풍령의 작은 목자 이야기”
- 100회 이상 칼럼 연재, <순수문학> 제176회 수필 부문에 당선
2. 목차
화보
추천사
프롤로그
메모리Ⅰ
사랑의 편지
갓 노 지저스 크라이
고통의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 싶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
기다려지는 사람들
나도 이렇게 믿고 싶다
마지막 리허설 같은 인생
모든 생각을 하나님으로부터
배우처럼 살 수 없을까?
사랑의 묘약은 수고
우리가 말하는 사랑이란
의형제
자아를 잃은 시대
행복하게 사는 사람
황제 테니스
매스티지(Masstige)
메모리II
병상의 축복
약함의 종교
침묵의 지혜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변화의 결정적인 동기
칭찬과 격려
누가 부자인가?
나는 목사가 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3일만 참읍시다
한 알의 밀
틀린 것(wrong)과 다른 것(different)
Kneeling Bus
참살이
이상한 사람들
카오스(Chaos) 속의 하나님의 계획
행복보다 더 큰 축복
셋방살이 교회 이야기
독재자
사랑 외에는 구원할 길이 없습니다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골목 교회
가난한 교인, 부자 교인
명예에서의 자유
이민 목사의 보람
치는 설교
성공한 목사, 실패한 목사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
절대적인 목사 편은 없습니다
교회 문제
공자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20년을 기다리는 목사
그리스도 교회의 사명
셋방살이 목회
행복한 구원
돌아오지 않는 것 두 가지
목회를 다시 한다면
잉글리쉬 베이(English Bay)를 보면서
새로운 삶의 계획
아름다운 마을 사람들
Courtesy Seat
축도 목사
타인의 눈에 비친 세월
간절히 소망하는 것들
절대 손해 보지 않으시는 하나님
즐거운 여생(餘生)이 되기를
미운 일곱 살
잡동사니
죽음에 대한 생각
일상의 삶
장수의 비결
평신도보다 못한 목사
40년 만에 돌아온 아내
홀인원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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