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의 이름으로[허정옥 지음 / 468면] -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쿰란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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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자/페이지수	:	허정옥 지음 / 468면

정가	:	13,000원

업데이트날짜	:	2008/10/07

출판사	:	쿰란출판사

→ 상품상세정보

본서는 많은 핍박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신 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분명한 소명을 갖고 살아가는 저자의 모습을 담았다. 한 개인의 가족사일 뿐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살아 있는 생생한 역사인 본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게 할 것이며,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의 응원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음을 보며, 주 앞에 부끄러움 없는 믿음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한 번뿐인 인생을 영원히 남는 삶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도전이 될 것이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허정옥 지음 / 468면 / 13,000원 / 978-89-5922-605-4 03230 / 2008년 9월 20일 발행

1. 저자 소개

허정옥
허정옥은 중문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서귀포에 있는 서귀여자실업고등학교(현 삼성여고)의 1회 졸업생이 되었다. 이후로 부산대학교 상과대학에 입학하여 회계학과를 마치고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후, 아버지가 계신 볼티모어의 University of Baltimore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다. 주택은행과 동남은행에서 일했으며, 부경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IMF가 발생하던 이듬해인 1998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의 방주를 타고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탐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탐라대학교에서는 서귀포시민대학장, 평생교육원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와 밀접한 봉사관계를 구축했으며, JIBS(제주방송)와 KBS 등에서 시사프로그램의 MC 및 객원해설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2006년 3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임명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의 대표이사가 되었으며, 제주컨벤션뷰로의 이사장을 겸임하면서 오늘날까지 제주의 컨벤션산업 발전에 일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월드컵기념교회 법환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고, 새벽마다 집 옆에 있는 보목교회에 나가 기도하고 힘을 얻으며 하루하루를 기쁘게 살아가고 있다. 제주 선교 100주년을 맞이해서 이기풍 선교사님의 선교사역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작업’에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동행하고 싶은 것이 앞으로의 꿈이다.

2. 목차

추천사 | 김정서(제주영락교회 목사, 제주기독교100주년기념위원회 대회장)
김삼환(명성교회 목사)
김상복(할렐루야교회 목사)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목사)
황성은(제주성안교회 목사)
이정식(CBS 사장)
원희룡(국회의원)
고승덕(한나라당 국회의원)
공성용(기독교대한감리회 제주중앙교회 권사, KCTV 제주방송회장)
프롤로그 |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려 보는 ‘제주선교 100년의 꿈’
감사의 글

01. 지상에서의 마지막 인사
02. 아버지의 조상과 어린 시절
03. 아버지를 믿음으로 이끌었던 사건들
3.1 버려진 장손의 운명
3.2 결혼, 그리고 첫아이의 죽음
3.3 둘째 딸에게 생긴 기적
3.4 마귀와의 싸움
3.5 비둘기처럼 지은 첫 번째 집
3.6 자녀교육에 대한 열정
3.7 돼지들의 합창과 송아지의 죽음
3.8 종손으로의 복귀와 방화 사건
3.9 교회를 건축한 후 새 집을 지으리라
3.10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된 사건들
3.11 볼티모어에서 시작된 ‘아메리칸 드림’, 그리고 벧엘교회의 사랑
3.12 미국에서 온 아버지의 편지들
3.13 캐딜락을 타고서 천국 가신 아버지
3.14 아버지의 유품 속에 남아 있는 꿈
3.15 보목동에서 다시 피어나는 아버지의 믿음
3.16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아 계신 아버지, ‘아, 우리 아버지’
3.17 아버지에 대한 역사적 기록
04. 내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아버지
4.1 아버지의 주경야독을 따라서
4.2 일곱 살이 되면 밭고랑에 앉아라
4.3 일찌감치 시작한 상인의 길
4.4 아버지의 약장 속에서 자라는 꿈들
4.5 아버지와의 작은 추억들
05. 내게 찾아오신 하나님
5.1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5.2 대학 입학을 위한 시험장에서
5.3 불타 버린 자취방 앞에서
5.4 실명의 위기에서
5.5 대학 졸업식에서
5.6 첫 직장, 주택은행에서
5.7 볼티모어의 하늘 아래서
5.8 동남은행 연구실에서
5.9 고향으로 돌아와 탐라대학교 교정에서
5.10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축복의 증거가 되고자
5.11 나는 왜 크리스천인가?
에필로그 | 나의 모든 고백이 가난한 이들에게 ‘축복의 증거’만 되게 하소서

3. 추천사

많은 핍박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키신 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분명한 소명을 갖고 살아가는 저자의 모습을 본서에서 잘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금번에 출간하는 이 책을 통하여 소외되고 가난한 계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좋은 도서가 될 것입니다. 본서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우리 선배들의 신앙을 생각하고 아울러 우리 자신도 스스로 점검하여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길을 걸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흥미롭고 감동이 짙어 단숨에 읽어버린 책이다. 독자들은 반드시 영적인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 이야기의 주인공 허태행 장로는 내가 미국에서 목회하던 시절, 개인적으로 만난 첫 번째 제주도 출신 장로님이었다. 이 책 속에 그려진 허 장로는 내가 직접 교회에서 교제하던 그분 그대로의 모습이다. 잔잔하면서도 경건한 삶을 힘 있게 사신 분이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가정들이 주인공의 가정처럼 믿음의 승리를 다 체험하기를 바란다.
-김상복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저자의 아버지 허태행 장로님은 제주도 100년 교회 역사 속에 신앙의 용자(勇者)로 존경받는 분입니다. 이 책은 육신의 아버지를 신앙의 아버지로 모신 행복한 딸이 아버지의 삶의 자취를 돌아보며 써 내려간 은혜의 비망록입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꿈꾸는 이들에게, 세상 무엇보다 귀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신 아버지를 사랑하고 자랑하는 자녀의 고백이 담긴 이 책을 따뜻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오정현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한 개인의 가족사일 뿐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살아 있는 생생한 역사인 이 책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의 응원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음을 보며, 주 앞에 부끄러움 없는 믿음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울러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한 번뿐인 인생을 영원히 남는 삶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도전이 되길 바란다.
-유기성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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