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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사모인 저자가 어려운 처지에서도 힘쓰고 애쓰고 기도하며 진솔한 목회를 하고 있는 이 땅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띄우는 편지라고 볼 수 있는 이 책에는 따듯하고 생생한 한 사모의 교회 사랑과 그리스도 사랑의 체험과 시선이 담겨 있다. 어렵고 척박한 여건과 환경에서 개척하고 교회를 성장시킨 오뚝이 같은 목회의 과정과 남편인 목사님과 저자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신 놀라운 과정, 그리고 투병의 시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혼자 일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과 뜻을 이루셨던 그리스도의 손길을 확인해 보게 한다.
《들꽃 속에 핀 백합화》
김선화 지음 / 210면 / 9,000원 / 978-89-5922-476-0 03230 / 2007년 12월 10일 발행 / 간증
1. 저자 소개
김선화
1958년 11월 10일 서울 출생
성심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문학사)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졸업 상담심리학 전공(석사)
신평성결교회 한선호 목사의 사모
2. 목차
추천사 황대식(상도교회 원로목사)
추천사 이정익(신촌성결교회 목사)
머리말
제1부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
제2부 하나님의 계획, 신평교회
제3부 신평교회 목회 미담
제4부 주여! 제가 사모입니다
제5부 나의 사랑 나의 남편
제6부 나의 사랑하는 아들 요셉!
에필로그
3. 추천사
그들은 가진 것 없이 빈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버팀목이 될 만한 어떤 사람을 의지하고 개척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동정을 구하기 위하여 궁기(窮氣)를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는 말씀을 믿고, 오직 믿음으로 출범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 믿음을 미쁘게 여기셔서 오늘의 신평교회로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 은혜요 축복임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곧은 신앙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기에 더욱더 감사드리게 됩니다.
- 상도교회 황대식 원로목사
이 책은 어느 큰 교회를 이룬 목회자의 책보다, 어느 해박한 교회 성장학자가 쓴 책보다, 더욱 실감나게 다가오게 하고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동기를 유발시키는 생생한 체험을 솔직하게 고백한 그런 책이다. 40년 목회한 나 자신도 상당한 감동을 받았음을 밝혀 둔다.
-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혼자 일하시지 않고 반드시 사람을 통해 나타나시고 일하신다. 지금도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려고 사람을 찾으시고, 그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계획을 갖고 계시면서 순종을 기대하고 계신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대로 여린 순같이 약한 내가 해냈다면 이 책을 접하는 당신은 무엇이든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만의 소원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순종으로 제2, 제3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히기를 원한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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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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