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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목회자로 주의 사역을 하다 아내와 어린 세 딸을 데리고 도미하여 신학을 공부했던 저자가 만36세에 의과대학에 들어가 45세에 미국의 의사가 되어 목사이며 의사로서 새로운 삶을 걸어온 드라마 같은 인생 여정이 담겨 있다. 저자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계획들을 통해서 책을 읽게 되는 모든 이들이 가난 가운데서도 꿈을 가지고 달려간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희망과 생명을 발견할 수 있고 꿈을 접지 않는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예수 안의 삶을 통해서 깨닫게 해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은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고백하고 있으며,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사실을 안내해 준다. 미국 땅에서의 30년, 저자는 한 손에는 성경을 그리고 다른 손에는 청진기를 들고 세계 곳곳에 의료선교를 다니며 땅의 백성들을 섬기고 치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고, 하나님의 기적을 보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의 아름다운 꿈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의 사역에 대한 의지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내 손에 들려주신 성경과 청진기》
강신욱 지음 / 신국판 무선 / 304면 / 값 10,000원 / 978-89-5922-445-6 03230 / 2007년 11월 5일 발행 / 간증
1. 저자 소개
강신욱
1949년 경기도에서 출생
1969년 숭실고등학교 졸업
1973년 감리교신학대학교 졸업
1973-75년 제천제일감리교회 전도사
1975년 감리교(동부연회) 목사 안수
1975-78년 육군 군목으로 군선교
1978-80년 양광감리교회 교육목사
1980년 유학생으로 도미
1985년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1985-87년 동양선교교회 교육목사(영어부)
1989년 UCLA 의예과 수료
1994년 Loma Linda 의과대학 졸업
1998년 오하이오 캐터링병원 수련의 수료
1998년-현재 생수의강교회 개척 담임
2000년-현재 강신욱내과 원장(LA)
가족으로는 아내 김용란과 세 자녀 은석,현석 예석이 있다.
2. 목차
머리말
졸업식장에서
꿈을 꾸는 소년
믿음으로 이겼다
가난했던 것이 오히려 감사하다
섬기려고 공부했다
하나님만이 위대하시다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
성공하셨습니다
3. 그 외 홍보 자료
아내와 어린 세 딸을 데리고 미국 땅에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걷기 시작한 지 거의 30년이 다 되어 간다. 그 전에도 그랬지만 이제는 더욱더 하나님의 사역에 힘써야 하겠다고 다짐한다. 한 손에는 성경을, 그리고 다른 손에는 청진기를 들고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아가 사랑하고 돌보고 치료하고 복음 전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보면서 살기를 기도한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세계 구석구석에서 그 땅의 백성들을 섬기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뜨거워 죽을 것만 같다. 그들과 함께 그 백성들을 어루만지다 보면 가슴도 얼굴도 눈물 범벅이 되어 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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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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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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