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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에 인기리에 연재된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시리즈를 단행본으로 묶었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의인을 찾아 평범하지만 위대한 그들의 빛나는 삶과 소금 같은 신앙을 소개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추적할 때마다 어느 곳 한 구석인들 온전한 것이 없으리만큼 만신창이(滿身瘡痍) 된 이 나라 이 민족을 그래도 아직 버리지 않고 기다리시는 것은, 이 사회에 빛으로 태워지고, 소금처럼 녹아지고, 한 알의 썩는 밀알로 묵묵히 희생의 제물 되어 살아가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도처에 숨겨져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제: 12+1 평범하지만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
고무송 지음 / 224면 / 8,000원 / 2007년 5월 15일 발행 / 978-89-5922-376-3 03230 / 신국판 무선 / 간증
1. 저자 소개
고무송 목사
약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 ThM)
영국 버밍엄대학교(Ph D 선교학 박사)
<조선일보> 기자
MBC문화방송 프로듀서
<빛과 소금> 편집장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
<한국기독공보> 사장
현재, 한국교회인물연구소 소장
등대선교회 회장
저서
<생활 속의 지혜>
<빛으로 소금으로>
<사랑은 파도를 넘어>
<나의 사랑하는 책>1,2
<고무송 목사의 데스크 칼럼>
<토마스와 함께 떠나는 순례여행>
<눈물로 쓴 성경 이야기>
<나의 삶 나의 묵상>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별처럼 밀알처럼>
2. 목차
1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눈빛으로 나누는 가슴의 소리(안동 농아인교회 이종만 목사 부부)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은혜였습니다"(양모침구 전문 브랜드 '메리퀸' 호미해 사장)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순서노회 노회장 3급 장애인 김원창 장로)
-이슬이 되어지고 별이 되어지고(시애틀 샛별문화원 원장 최지연 사모)
-나의 갈 길 다 가도록(로뎀청소년학교 교장 김기열 장로)
-‘마술피리’같은 예술가의 생애(지휘자 김경희 숙명여대 교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극동방송 유춘환 편성국장)
-"보다 경건한 성경적인 교회를 추구합니다"(나성영락교회 림형천 목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등대선교회 안기창 목사)
-"나의 택시가 노아의 방주 되게 하옵소서"(15년 무사고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이형화 집사)
-사랑은 아름다워라(일러스트스쿨 최정훈 원장 부부)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기독교출판사 드림북 민상기 사장)
2부 이 섬에서 죽게 하소서
-이 섬에서 죽게 하소서(서해 낙도 형도교회 이동목 목사)
-이 섬에서 살게 하소서
-그 후 20년-이동목 목사의 삶과 사역
-"주여, 저들 부부의 노후가 더욱더 아름답게 하소서!"
3. 추천사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
아무튼 고 목사님의 글은 무어라 할까, 우선 감칠맛이 납니다. 집에서 띄운 메주로 빚은 청국장 맛이요, 된장, 간장 맛입니다. 저도 글줄깨나 써서 먹고 사는 사람에 속합니다만, 고 목사님의 글을 보노라면 어떻게 저런 토속적인 멋과 맛이 우러나는 것인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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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은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의견으로 사실과 다르거나,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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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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