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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 땅 러시아에서 1만 명 전도의 꿈을 이룬 이흥래 선교사의 감동 드라마.
이흥래(李興來) 선교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고시에도 합격하였으나 안수를 받지 않았고 1994년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가 파송하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후원한 선교사의 자격으로 현재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흥래 선교사는 전남 보성 출신으로 순천고등성경학교 재학 시절 하나님 앞에 1만 명을 전도하겠다고 서약하였다. 그는 거문도에서의 목회와 군 생활과 사업과 영화 전도 등의 경험을 총동원하여 1992년 러시아의 수도에서 모스크바장로회신학대학을 정식으로 인가받아 설립하였다.
지난 14년간 이 학교에서 현지인들에게 신학을 공부시키고 목사 안수를 주고 러시아 전역에 교회를 개척하여 그의 평생의 꿈이었던 100교회 이상 개척과 1만 명 전도 목표를 달성하였다. 그는 러시아에 뼈를 묻을 각오로 병약한 몸을 이끌고 앞으로의 목표인 선교종합병원 설립과 1,000명의 교인이 예배드리는 교회 부흥과 100개 이상의 개척교회를 돌면서 순회 간증집회를 인도하여 결신자를 얻는 일을 오늘도 계속하고 있다.
<<이흥래 선교사의 러시아 선교 이야기>>
문성모 엮음 / 192면 / 9,000원 / 신국판 무선 / 2007년 4월 5일 발행 / 978-89-5922-360-2 03230 / 신앙간증
1. 엮은이 소개
문성모 목사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찬송가공회 위원
2. 목차
엮은이의 말
감사의 말
축하의 말
제1장 1만 명 전도의 비전과 도전 이야기
제2장 러시아 선교사가 된 이야기
제3장 1만 명 전도의 꿈을 이룬 이야기
제4장 이흥래 선교사의 '나의 신앙과 삶'-간증
부록1. 개척교회와 후원교회 현황
2. 객원교수 명단-방문순서
3. 후원교회
3. 추천사
일찍이 하나님 앞에서 1만 명 전도를 서약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온갖 시련과 실패와 좌절을 딛고 드디어 그 서약을 현실화시킨 이흥래 선교사의 러시아 선교 이야기는 한국 교회 선교 역사를 새롭게 쓴 하나의 기념비적인 드라마이며 하나님이 인도하신 기적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흥래 선교사가 이룬 러시아 선교 역사를 정리하고, 그 역사를 주관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이에 순종하고 뜻을 이룬 선교사의 신앙과 삶의 교훈을 배우는 것은 앞으로의 한국 교회 선교에 아주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이 역사를 통하여 앞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 역사의 주역이 될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문성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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