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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때로 예기치 못했던 고난을 앞에 두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라는 의문을 던지며 삶 가운데 소중히 키워온 믿음의 나무를 잘라내고 방황한다. 이 책의 저자 허연경 권사는 브라질 이민자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고 고통 중에 투병하며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낀 신앙 간증을 일기로 담아내고 있다.
수술을 한 지 1년 4개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끝낸 지 10개월. 고난의 순간에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기쁨과 슬픔, 깊은 좌절과 고통, 견딜 수 없는 고난과 환난의 순간들마다 담대한 믿음과 소망으로 승리케 해주셨던 삶과 신앙을 병상일지에 담아 건강 때문에 연약한 자리에 놓인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암, 그밖의 여러 병들과의 계속되는 싸움, 또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본서는 고치시고 치유하시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만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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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병주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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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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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내가 허연경씨와 같은 유방암 선고를 받은지 이제 3개월 되었습니다. 어려운 투병중에 아내가 읽을만한 책을 찾다 아! 생명이 있기에..를 구매하여 아내에게 주었는데 아내가 많은 용기와 은혜를 받아 하는 것을 보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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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주아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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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 삶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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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투병일기가 아니라 작가의 진실된 믿음을 바탕으로 복음을 전파하고자 투병중 겪어야 했던 이야기와 더불어 따뜻한 가족 이야기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 이 세가지 요소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은혜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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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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