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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저자가 케냐에서 목회하면서 성도들을 위해 매주 썼던 목회 서신을 모은 것으로, 성도들을 사랑하는 목회자의 섬세한 사랑이 담겨 있다. 저자의 글은 사랑이 담겨 있기에 상처를 치유하게 하며, 진솔하고 투명하며 소박하기에 마음에 감동을 준다. 저자의 글은 우리를 일상의 행복으로 이끌어 준다. 작은 행복을 가꾸면서 경험한 아름다운 일상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할 것이다. 본서를 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일상 속에서 보화를 발견하고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감성목회》(상)
장익성 지음 / 360면 / 12,000원 / 978-89-5922-575-0(세트) 978-89-5922-576-7 04230 / 2008년 7월 10일 발행
1. 저자 소개
장익성 목사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신학교 졸업
승동교회 교육전도사, 강도사
신부산교회 부목사
성도교회 부목사
케냐 나이로비한인교회 담임목사
케냐 베다니현지인교회 담임목사
케냐 Common Ground Theological Institute (목회신학원) 원장
(현) 유타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2. 목차
추천사[강준민]
추천사[방선기]
머리말
제1부 첫인상
첫인상
청사진
새 둥지
영혼의 기상도
땟국물
춤의 왕
파란 문과 노란 벽
모기 유감
식탁 교제
유지 보수
쥐 잡기
주유(注油)
작은 행복들
레이저 광선
2.5? 3.0?
개미 단상
감사의 이유
아빠 찾기
안전 요새
맛난 인생
나이로비플라이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
월드컵 저력, 크리스마스 저력
추억의 앨범
가면
선교적 지체
텅 빈 창고
타향살이
취향
부부애(夫婦愛)
내리사랑
지구촌(地球村)
사랑의 관심
절규하는 인생
선과 악
단순 논리
잠꼬대
제2부 영적 법칙
세월무상(歲月無常)
분신
사모가(思母歌)
인생에 필요한 것들
호사(豪奢)
평범한 삶
야베스의 기도
영적 법칙
지혜로운 자의 인생 대책
환대
독서도 취미인가?
눈길이 머무는 곳
졸업 소풍
쥐 못 잡는 고양이
시련과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사인방
P 사모님께
신 우상과 한계
한 발짝 더
고향의 맛
올드 패션
대타론(代打論)
부정(父情)
무대
향수(香水)
영혼을 위한 요리사
선 자리
신 잠언(新箴言) 30장
사랑하기에도 모자란다
감사의 조건
불가능 신앙
기본기
존엄성
중독
크리스마스 유정(有情)
종기와 박쥐
자녀를 위하는 심정으로
조각 모음
모할렌 박사를 추모하며
오고 가는 정(情)
2층 커피숍
시민권
부부 만찬
방심 금물
책 읽어 주는 아빠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은 떠가고
목자의 심정(心情)
제3부 진정한 영웅
모차르트처럼
가정 사역
부끄러운 이야기:4할 승부
부활
동물 가족
건망증
우애(友愛)
교통 대란
환송(歡送)
아줌마 부대
특별한 당신
부자가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모님, 사모님, 우리들의 사모님
한 가지 소원
동료
진정한 영웅
꿈
SOS
갈망
추억의 성경학교
새 학기
인간 드라마
가지 치기
독과 같은 분노
질병과 죽음의 그림자
면접
잘난 자식, 못난 자식
수선(修繕)
진보(進步)
획일화
방문객
천국
문답
오해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여자의 눈물
12월에 내리는 비
일안회
칼을 품고
안전 지대
생사(生死)
연필을 깎으면서
어울리는 것
비타민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들
손을 더럽힐 때
3. 추천사
장익성 목사님의 글 속에는 따뜻함이 배어 있습니다. 또한 진솔함이 있습니다. 투명함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완벽함이 아닙니다. 화려한 필체도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글은 솔직한 글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이 완벽함에 이를 수 없음을 압니다. 그런 까닭에 글을 읽을 때도 완벽함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진실함입니다. 꾸밈이 없이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고, 아픔을 드러내는 글을 기대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이 목회 칼럼에 담았습니다.
저자의 글은 우리를 일상의 행복으로 이끌어 줍니다. 작은 행복을 가꾸면서 경험한 아름다운 일상은 우리를 진정한 행복으로 인도해 줍니다. 일상의 행복을 가꾸면서 터득한 지혜는 복된 지혜입니다. 인간의 행복은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작은 행복을 가꿀 줄 아는 지혜에 있습니다. 장 목사님이 선교 현장에서 정성을 다해 쓴 목회 칼럼을 모아 출판한 이 책은 보배입니다.
-강준민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장익성 목사님은 케냐에서 선교를 하신 분으로 이 글은 선교지의 일상의 삶에서 흘러나온 생각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적인 선교 보고서보다 선교지의 삶을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그는 설교하는 목사이지만 이 글은 설교도 아닙니다. 그러니 설교집과도 다릅니다. 그저 신앙인이라면 느낄 수 있는 것을 잔잔하게 글로 적어 놓은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설교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방선기 목사의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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