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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여정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칼럼집으로 후대들에게 주님의 종으로 살아온 신실한 기록을 남긴 글들을 통해서 목회의 외길 인생을 걸어온 목회자의 진솔한 경험을 교훈으로 얻을 수 있는 책이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올곧은 길을 걸으며 복음의 진리와 접목된 영안과 혜안을 볼 수 있는 글들로서 주옥 같은 하늘의 보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중물의 행복》
윤길원 지음 / 192면 / 8,000원 / 978-89-5922-464-7 03230 / 2007년 11월 20일 발행 / 칼럼
1. 저자 소개
윤길원 목사
약력
1957년 순천 매산고등학교 졸업
1962년 장로회 대전신학대학교 졸업
1966년 숭실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졸업(B.A)
1969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1972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M.ed)
경력
1960년 공군 만기 제대
1961년 대전 유성교회 시무(담임)
1963년 천안 천성교회 시무(담임)
1969년 동흥 중·고등학교 교목(서울)
1970년 목사 안수(서울 동노회)
1969-1972년 신흥교회 교육목사(서울 동노회)
1972년 오류동 동산교회 시무(서울 서남노회)
1977-1981년 하나님의교회신학교(현 한영신학대학교) 강사
1980년-현재 시온성교회 시무(영등포노회)
1991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등포노회 노회장
1996-1997년 영등포 산업선교위원회 위원장
1996-1997년 방파선교회 회장
1997-2000년 (사) 순천성신원 이사장
저서
「하나님의 초대」(설교집)
「예수님의 한가족」(설교집)
「말씀의 찬미」(노래집)
「겨울이 오기 전에」(설교집)
「절망의 벽을 여시고」(설교집)
「마중물의 행복」(칼럼집)
2. 목차
축시(그대는 새 아침을 손짓하는 깃발이어라) - 박종구(월간목회 발행인)
추천사 - 정장복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머리말
나의 건강 관리를 말한다
거룩한 혁명
결혼 주례사
공수래 공수거
꼰도르와 플라맹고
꼴찌의 영광
나팔 이야기
네가 뭔데 안 믿어?
릴리푸트 사람들
마중물
모천회귀(母川回歸)
목사의 말
물지게 목회
법의 활용(법대로)
Bush-master
사랑하는 한성희 장로의 장립을 축하하며
사랑하는 아내 김창이에게(고희를 축하하며)
사진 유감
서기제복(暑氣制伏)
선입관의 변화
성경 쓰기와 순교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역경의 벽
영원한 스승
울음 방
웃음과 울음
은혜 갚음과 배신 이야기
잊을 수 없는 사람(고 윤건섭 장로님 3주기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중남미 선교대회를 다녀와서
‘친장파’와 ‘친목파’
코끼리의 눈물
품앗이
필리핀 시온성선교센터를 봉헌하고
한국 교회 예배전통
한 권의 성경 까닭에
행복한 심방꾼들
회고(시온성 27년)
흑인과 백인 사이
무형문화재 제58호
은파
3. 추천사
본서에 나타난 칼럼들을 하나하나 읽고 있노라면 이 사연들의 주인공을 연상하게 됩니다. 출세가도를 향하여 줄기차게 달려가는 모습도 없습니다. 부를 추구하기 위한 땀 흘리는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남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흔적이 없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한 인간의 흔적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숨겨진 삶의 주인공이 어떤 삶의 주인인지를 쉽게 발견하게 됩니다. 오직 주님의 종으로 신실한 기록을 남기려고 애쓴 흔적이 가득합니다.
보통 세상 사람들의 삶의 철학이 아니라 오직 목사로서 생각해야 할 것만 끊임없이 추구하는 외길의 인생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한 가지의 사물을 볼 때마다 한 마디의 말을 들을 때마다 희로애락의 순간을 경험할 적마다 그가 얻은 모든 결론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올곧은 길을 걷는 데 필요한 자료로 여길 뿐입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깨닫는 모든 것을 복음의 진리와 접목 시키고 있습니다.
- 정장복 총장의 추천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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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은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의견으로 사실과 다르거나,보는 사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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