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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목사의 조각글 시리즈4.
이정근 목사의 글에서는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난다.
옛날 시골 사랑방에 모여 앉아 들었던 재미난 이야기 같다.
또한 목사님의 글에서는 새콤한 레몬 냄새가 난다.
나이를 초월하시는 재치있는 발상, 계속 만들어내시는 신조어들이 신선함을 준다.
팍팍한 이민생활 속에서 만나는 비타민 같은 목사님의 글은 자꾸만 읽고 싶고 기다려진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의 씨앗이라오》
이정근 지음 / 296면 / 10,000원 / 신국판 무선 / 978-89-5922-418-0 04230 978-89-5922-110-3 (세트) / 수상 / 2007년 9월 5일 발행
1. 저자 소개
이정근
목사, 기독교교육가, 조각글 작가
서울사대 및 대학원에서 국어교육 전공, 미국 애즈베리, 조지팍스, 풀러, 클레어몬트 등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기독교교육학 전공
미주 동아일보, 한미신보, 크리스천헤럴드에서 기자, 편집국장, 주필 역임
성결교단에서 목사로 안수받고 미주의 유니온교회 담임목사
서울신학대, 월드미션대, 아주사퍼시픽대 신학대학원, 미주성결대 교수, 대학원장, 총장
<창조문학> 수필문학 신인상 수상, <남북통일선언문> 초안자.
저서로 조각글집 8권, 기독교교육신학논문집 2권
2. 목차
머리말
제1부 과일나무에도 인생이 걸려 있고
의사의 질병은 목사가 고치고
타이슨이 사랑결핍증 환자라나
세종대왕의 아내 관리
6월 25일은 원수 사랑의 날
15번 프리웨이가 목사를 죽인다
열매를 많이 먹은 만큼이나
유비는 덕장, 다윗은 영장
가수 현미 권사 초청 찬양과 간증의 밤
간호사 정신이 지도자를 만든다
감사와 사랑은 다르다지만
거울이 최고의 발명품
“거짓이여, 네가 원수로구나”
공립학교에도 교목을 두어야
공산주의는 가고, 공생주의는 오고
“과거를 물어보세요”
과연 펜이 총에 맞아 죽을까
과일나무에도 인생이 걸려 있고
교육이 성공의 열쇠이다
교황의 인간 선언
변하여 새사람 되고
미쳐야 위대해진다
하나는 여럿
유머는 오해 치료제
생긴 대로 살아야지
행복은 해골에서 나온다
고양이 신자와 강아지 목사
제2부 교회 성장 방해의 오적들
교회 성장 방해의 오적들
교회에서는 천사, 가정에서는 악마
교회의 사조직을 즉각 해체하라
“권투경기, 더 많이 보셔야지요”
그날이 오면
그 여인이 만난 예수님
그래 봤자 죄인인 것을
그랬으면 기독교가 박살 나는 건데
기껏해야 한 조각 인생인데
길게 살거나 짧게 살거나
김정일 동무에게
꿈이 컸기에
《남조선의 인권실상》
너 자신과 싸워 이겨라
높여 주마, 더 높여 주마
당근설교, 채찍설교
당신 하나쯤 없어진들
도둑글들이 더 잘 팔려서야
도산 안창호 선생과 LA 성시화운동
독설가와 애설가
돼지는 책을 읽지 않는다
제3부 목표를 향해 달려라
되도록 양다리를 걸쳐라
듣기는 많이 하고
마리아가 마태를 총살하다
막아라, 그러나 대비하라
모교를 예수화해야 한다
모르면 병, 아는 게 약
스님 노동조합, 목사 노동조합
목사 자녀들의 불행과 행복
목사는 넉넉해도 가난하고
《목사님들, 예수 잘 믿으세요》
목사라는 이름도 세탁했으면
목소리도 여러 가지가 있고
목양일념, 목기일념
목표를 향해 달려라
미국의 양심, 도박에 중독되다
미꾸라지는 거기에도 있었다네
《미주한인감리교회 백년사》
미주한인을 위한 기도주일
민중 속에서 나온 지도자라야
믿음, 신앙, 인격의 공신력
바람목회, 바위목회
배터리가 죽어 버리니까
“벼락 맞고도 살아나라”
복제 하나님도 생기겠네
제4부 사람은 누구나 사랑의 씨앗이라오
부지런함이 성공의 큰 무기
‘붉은 악마’는 씨앗이 되었고
빵집에서 태어나신 걸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의 씨앗이라오
사람은 사랑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사람이 새로워져야 한다
사자처럼, 토끼처럼, 황소처럼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서울이 평양에 흡수통일 되고 있다
설교는 다섯 가지를 움직여야
외모가 있으면 내모도 있어야
설교의 금기 목록
먹는 일이라면 누구에게나
성경은 사업가를 육성한다
성경으로 담배 말아 피우면
성시화운동과 성심화운동
“세상에 믿을 놈 하나도 없네”
수비목회, 공격목회
교회는 작아도 목사는 큼직하고
승무원에게서 배운 목회학
신불자와 불신자
신앙부부의 열 가지 수칙
실패는 성공의 징검다리
싫은 소리 하기는 정말 싫은데
십자가 지고 비판하라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난다
아직도 ‘구속’이라고 해야 하나
절대영성은 절대부패한다
음란 마귀가 하버드에서도
입술의 10초는 가슴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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