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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153마리로 보여주신 복음의 추신
하나님은 천지 창조의 처음에 빛을 만드시기 전에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는 말씀을 통해 물은 말씀으로 지은 피조물이 아님을 밝혀 주셨고, 둘째 날에는 위의 물과 아래의 물로 나누어 위의 물을 궁창, 아래의 물을 바다라고 하시고는 “보시기에 좋았다”라고 하셨다. 왜 하나님은 서둘러야 할 창조 사역을 미루시고 단지 물을 나누시고는 그처럼 기뻐하셨을까? 본서는 창세기와 요한복음에 계시된 '물'로 비춰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한 글로, 성경의 난해한 낱말인 '물'이 유독 사도 요한의 복음서와 서신서, 계시록에 기록된 연유와 그 '물'이 뜻하는 바를 통해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는 구세주이심을 믿는 데 큰 깨달음을 준다.
《물에 비치신 예수 그리스도》
노명관 지음 / 168면 / 7,000원 / 신국판 무선 / 2007년 9월 5일 발행 / 978-89-5922-413-5 93230 / 수상
1. 저자 소개
노명관
1926년생
1981년 그리스도의교회 전도자 5년
1982년 극동방송국 방송 설교 2년
현, 명순장학회 대표
저서
성경 에세이
《물》(성광문화사, 1987)
《소금》(도서출판 한글, 1990)
《물이 피보다 진하다》(도서출판 한글, 1992)
《하나님께 드리는 41가지 질문》(도서출판 한글, 1998)
《예수 그리스도의 물 이야기》(성광문화사, 2006)
수필집
《빛과 어둠 사이에서》(도서출판 한글, 1992)
《いのちの水》(マルコㅡシユ パブリイケㅡツヨン, 1994)
역서
《다녀간 천사》(후지사끼 가즈에 지음, 도서출판 한글, 1990)
2. 목차
머리말
태초의 물_ 성자(창1:1-5)
물과 피로 임하심_ 복음(요일5:4-8, 계22:16-17)
세례 받으신 물_ 하나님의 의의 (요1:29-34)
혼인잔치의 포도주_ 사랑(요2:1-11)
거듭남의 물_ 말씀(요3:1-12)
수가 성의 우물_ 성령의 열매(요4:9-14, 요4:34)
베데스다의 물_ 은총(요5:1-18)
물 위를 걸으심_ 생명수(요6:11-35)
생수의 강_ 성령(요7:37-39)
실로암의 물_ 인자(요9:5-7, 요9:35-38)
세족 대야의 물_ 주님의 성품(요13:1-17)
십자가상의 물_ 신비(요19:32-35)
베드로전서의 물_ 성령의 세례(벧전3:21)
물고기 153마리_ 생명의 문(요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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