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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배를 타고 1시간 20여 분 파도를 헤치고 가면, 암태도가 나온다. 이 책은 50여 년의 교회 역사를 자랑하는 암태도 자은동부교회에서 저자가 목회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섬 목회 이야기이다.
농촌에 희망이 없다고 하지만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 변화 받고 천국을 소망하며 힘 있게 살아가고 있는 예수님의 사람들의 꿈과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고자 몸부림치는 농어촌 성도들의 신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이자, 농어촌의 현실을 함께 이해하고 농촌의 희망을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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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요셉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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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절한 신앙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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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고오신 예수님을 읽고 농어촌교회의 현실과 그들의 신앙을 아름답고 진솔하게 그린 작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점점 노령화되고 있는 농어촌 교회를 지키는 어머니 아버지들 손발이 달도록 일하고 헌신하여 자녀를 양육시키고, 교회를 세워가는 신앙은 바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이 삶임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읽어나가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충성하는 성도들의 헌신에 많은 감동을 받고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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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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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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