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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에 피는 복음의 꽃 >>
'21세기 지성인들에게 들려주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복음을 열방에 더욱 잘 전하고, 그들로 하여금 이 복음을 알게 하고, 믿게 하여 구원과 생명과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임정석 목사가 복음에 대한 뛰는 가슴으로 쓴 책이다. 1부-믿음-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글, 2부-복음-구원에 관한 글, 3부-사명-복음 확장에 관한 글, 4부-예수 그리스도-성탄에 관한 글로 나누어져 있어 체계적으로 읽어 나가기에도 용이하다.
임정석 지음 / 328면 / 12,000원 / 2012년 12월 29일 발행
ISBN 978-89-6562-391-5 93230
<<저자 소개>>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졸업(B.E.)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미국 Fuller 신학교 목회학 박사 학위 취득(D. Min.)
서울 서노회에서 목사 안수
서울 신촌교회 부목사
서울 영락교회 부목사, 교욱전담목사
영국 런던한인일링교회(London Korean Ealing Church)
대구평강교회 담임목사
서울 영등포교회 담임목사(현)
<<목차>>
추천사
머리말
1. 믿음 -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글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 - 선악과 (창세기 2:7-17)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려는 자의 적합한 습관 (고린도전서 10:1-11)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삶 (골로새서 3:1-17)
믿음의 길 그 여정 (마 16:24-27
인간의 전쟁과 하나님의 전쟁 (에베소서 6:10-20)
사도적 교회의 회복 (사도행전 9:31)
어떻게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가 (에베소서 6:1-3)
어떻게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가 (에베소서 6:4)
아들에게 주는 주의 교양과 훈계 (디모데전서 1:18-20)
2. 복음 - 구원에 관한 글
그리스도와 십자가 1 (고린도전서 2:1-8)
그리스도와 십자가 2 (요한복음 8:1-12, 36)
그리스도와 십자가 3 (누가복음 14:25-35
그리스도와 십자가 4 (고린도전서 1:18-25)
그리스도와 십자가 5 (에베소서 6:10-20)
그리스도와 십자가 6 (마태복음 16:21-28)
3. 사명 - 복음 확장에 관한 글
창조론과 진화론 (창세기 1:1-5)
이 땅을 고쳐주소서 (호세아 6:1-3)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마태복음 9:1-13)
생명의 주 예수님 (요한복음 10:7-10)
새 생명, 새 사람, 새 삶 (고린도후서 5:17)
복음을 위하여, 복음 안에서 (로마서 1:1-32)
진리, 행위, 본성대로 (로마서 2:1-29)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음(로마서 4:1-25)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자(로마서 6:1-2)
4. 예수 그리스도 - 성탄에 관한 글
곧 오소서 임마누엘 (누가복음 4:16-21)
마리아의 신앙 (누가복음 1:26-38)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누가복음 2:8-14)
시므온의 찬송 (누가복음 2:25-35)
선지자 안나의 증거 (누가복음 2: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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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경한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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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에 옮겨와 핀 복음의 꽃 |
‘열방에 피는 복음의 꽃’은 ‘교회 창으로 세상 바라보기’에 이은 임정석 목사님의 두 번째 책입니다.
아름다운 제목에 끌려 책장을 넘기게 된 이 책 맨 첫 부분에서 만난 것은 선악과 이야기였습니다. 교회에 다녀본 적 없는 사람도 한번쯤은 아담과 선악과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종종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아니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하셨다는 그 과일 따먹은 게 그렇게 대대손손 내려올 큰 죄라면 차라리 그 나무를 안 만드셨으면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저주의 나무를 만드신 것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니냐”라고요.
그러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선악과는 저자의 말처럼 축복의 나무요 하나님의 사랑의 나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선택의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대해주신 증거물인 것입니다. 사람을 동물이나 단순히 명령만을 수행하는 로봇처럼 만드실 것이었다면 일부 사람들의 말처럼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굳이 번거롭게 만드실 필요는 없으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선악과의 이야기에서부터 무릎을 탁 치게 만든 이 책은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의 자세와 그 믿음의 핵심인 십자가의 복음을 알맞은 성경말씀과 쉽고 신선한 예화로 풀어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명과 그를 닮아야 할 우리의 사명까지 확장하여 설명한 후, 복음의 핵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탄생에 관한 글로 책을 마무리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모든 물건이나 기계에 사용 설명서가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도 딱 하나의 사용 설명서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성경의 핵심인 복음의 말씀과 믿음에 대해 쉽고도 가감 없이 풀어낸 이 책은 제 인생의 훌륭한 보조설명서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척박한 사막이나 광야에 단비가 온 후 흐드러지게 꽃이 피어나는 장면은 감탄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오늘 단비가 되어 제 마음을 적셨던 이 책이 온 열방에 아름다운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통로로 쓰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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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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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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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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