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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걸을 수 있을 때까지》
땅끝 목장 순례2
40여 년 동안 방파선교회를 섬긴 김영곤 목사가 남태평양을 중심으로 10개 나라를 순회한 선교지 방문 기록과 저자의 발자취를 담았다. 책 제목처럼 ‘말하고 걸을 수 있을 때까지’ 사도와 같이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한 열정을 보여준다. 끊임없이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과 선교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 선교의 열정이 타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
김영곤 지음 / 264면 / 신국판(152*223) 무선 / 2021년 1월 25일 발행
<저자 소개>
김영곤
일청 김영곤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감격하여 그 복음을 사랑하고 그 복음을 전파하는 데 오롯이 한 생을 살아온 그리스도 의 특사이다. 지난 40년간 스스로를 드러내지 아니하는 세계 선교의 섬김이로서 70여 개국의 선교 현장을 관리해 온 그의 메시지는 곧 복음 증거의 삶 그대로이다. 1939년 8월 26일 남원 춘향이골 주천면 작은 면소재지인 장안리 외평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생 때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호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에큐메니칼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수료, 미국 Louisiana Baptist University 명예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도사로 벌교 칠동교회, 남원 갈치교회, 순천 월등교회, 석곡 연반교회, 겸백 중앙교회, 서울 중앙대학교교회를 섬겼으며 서울 서대문시립병원 베데스다교회를 섬기는 중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에 서울 한양교회, 상대원중앙교회, 수정교회를 섬겼고 노회와 총회에서 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총회 사회부 총무로도 섬겼다.
교회, 노회, 총회를 섬기면서도 장로회신학대학교 동기인 고 정성균 선교사와의 인연으로 1980년부터 방파선교회를 물심양면으로 섬긴 저자는 사무총장으로 선교에 더욱 힘쓰게 되었고, 방파선교회와 더불어 호산나선교회 또한 오랜 시간 섬기며 보내는 선교 사역을 묵묵히 감당하였다. 40여 년 동안 선교 현장을 가기 위해 지구를 수십 바퀴 돌아다녔으며, 지금까지 방파선교회를 통해 선교사 60여 가정을 파송하였다.
2017년부터 방파선교회 본부 순회 선교사로 임명을 받고 사역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안영로 목사(예장 통합 90회기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
최홍진 목사(호남신학대학교 총장)
머리말
남태평양 순회 일정표
프롤로그
1부. 남태평양 선교지 순회
1. 피지
2. 바누아투
3. 솔로몬 제도
4. 통가 왕국
5. 사모아
6. 오스트레일리아
7. 선교사들의 편지
① 피지: 김상도, 공미애
② 바누아투: 정성욱, 김금숙
③ 호주: 김찬일, 김정규
④ 호주: 시드니 교회 류성춘
⑤ 우크라이나 홍윤주
2부. 동남아시아 선교지 순회
1. 캄보디아
2. 라오스
3. 태국
4. 바탐방 신학교
5. 시온회 중국 계림여행
3부. 김영곤 목사가 걸어온 발자취
1. 나의 유언
2. 一 淸 김영곤 목사 연보
3. 해외 순회 현황
4. 제20회 한남인돈문화상 수상 소감
5. 슈페리어 선교대상 수상 소감
6. 방파선교회 순회선교사 김영곤 목사 2020년 선교 보고
4부. 살며 사랑하며 섬기며
1. 한국교회 선교 역사
2. 나의 일생
3.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는 없는가?
4. 꼰대 시대
5. 눈물
6. 선교사들 초청
7. 자랑스런 대한민국
8. 왜 호남 사람들을 좌파라고 하는가?
9. 김종대 목사와 나와의 관계
10. 자랑스런 아들 김경철 의사
11. 답신 모음
화보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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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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