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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을 새로이 지어주시다》
미국 남장로교 호남 지역 선교 이야기를 찾아가는 저자의 두 번째 책으로, 호남 지역 복음화에 순교의 피로 헌신한 남장로교 출신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담았다. 그들의 희생정신과 뜨거운 사랑을 담은 이야기들은 선교 유산을 잊어 가는 한국교회에 깊은 감동과 새로움으로 다가오며 한국교회의 선교 사명에 대해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하게 한다.
임형태 지음 / 392면 / 16,000원 / 신국판(152*223) 무선 / 2016년 5월 10일 발행
ISBN 978-89-6562-878-1 93230
<저자 소개>
국민대학교 법학과
대한예수교장로회신학대학원
코헨신학대학원 신학박사(Th.D)
볼리비아 우세볼대학교 명예신학박사
현) 콜로라도스프링스 한인연합장로교회 시무
감람원 세계선교회 사무총장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부흥협의회 회장
국가기도운동본부 미주대표회장
전)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 전국총회 제41회 총회장
미주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제15회 대표회장
저서《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눈물이고저》
집필 배경
국가기도운동에 참여하면서 한국교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선교사 및 목회자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을 찾아 그분들이 남모르게 흘렸던 땀과 눈물을 조명하면서 오늘의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에게 일깨움을 줄 수 있다면 그분들에게서 지혜를 받아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진정한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일찍이 호남지방에 뿌려진 남장로교 선교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그리고 책의 제목을“ 나의 눈물을 새로이 지어 주시다”로, 부제를 ‘남장로교 호남선교 이야기’로 정하게 되었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 126:5).
사진 설명
앞표지:《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눈물이고저》 출판기념회(광주 양림교회)에서 순서를 맡은 목사님들
뒤표지:제주 4·3 평화공원 전경(제주시 봉개동)
<목차>
추천의 글
-노영상 박사(호남신학대학교 총장)
-김선배 목사(미국 장로교총회 한인목회 총무)
-조갑진 목사(서울신학대학교 교수, 국가기도운동 대표)
-윤사무엘 목사(국가기도운동 해외 대표)
머리글 -김청배 장로
부흥의 물결이 조선을 살리다
공주 부흥운동사
공주 꿈의교회(구, 공주침례교회)
공주제일교회 이야기
공주영명학교 설립자 우리암 선교사
3·1 운동의 상징 유관순 열사
윌리엄 린튼 선교사(William Alderman Linton)
휴 린튼 선교사(Hugh Macintyre Linton, 1926-1984)
드와이트 린튼 목사(Dr. Dwight Linton, 1927-2010)
톰슨 브라운 선교사(George Thompson Brown, 1921-2014)
광주기독병원의 7인 선교사
그 외 남장로교 선교사들
군산영명학교, 멜볼딘 여학교
목포영흥학교, 정명여학교
순천매산학교, 매산여학교
제주도 초대 선교사 이기풍 목사
제주도 선교사 최대진 목사
제주도 선교사 김창국 목사
제주 4·3 사건 진상조사 보고 결론
제주 4·3 이야기
순이 삼촌 이야기
제주 4·3과 기독교인들
부록
생각은 높게, 생활은 검소하게(김명배 교수)
시인, 그리고 아버지 다형 김현승(김순배 교수)
외유내강의 참 신앙인 김현택 선생님(오치성 전 내무장관)
미주지역에서 ‘독도 지키기’ 캠페인(윤사무엘 목사)
지은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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