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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출세상) 하셨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던(출애굽 했던) 것처럼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이 세상에서 나와야(출세상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늘 죄, 마귀, 종교, 죽음 문제를 비롯한 인생의 모든 문제들과 싸움을 해야 한다. 이런 세상에서 벗어나는(출세상 하는) 방법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복음)에 순종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말씀에 순종하여 출세상하여 그 어디서나 하늘나라를 누리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르다는 것 또한 알게 되어 이를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정원기 지음 / 424면 / 15,000원 / 신국판(152*223) 무선 / 2014년 12월 20일 발행
ISBN 978-89-6562-699-2 93230
<저자 소개>
정원기 목사
예수 믿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핍박했던 사도 바울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난 후 입만 열면 예수 자랑을 하고 산 것처럼, 저자도 한때 예수 믿는 사람들을 미워했었다. 그리고 세상에 살 때는 도덕대로, 교인이 돼서는 율법대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쳐봤으나 그렇게 살아지지 않는 자신이 발견될 때마다 괴로워서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이렇게 괴로워하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누가 건져내 줄 수 있단 말인가?’라고 탄식하고 있을 때(롬 7:24)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믿어 구원받게 됐고...그래서 지금은 사도 바울처럼 입만 열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자랑하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가 죄 문제를 비롯한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 그 자체이고, 그렇게도 만나고 싶었던 하나님 그 자체이고, 천국을 비롯한 하나님의 모든 것(보화) 그 자체라는 말이다. 예수님이 그런 엄청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돼버렸으니, 그분을 통해 그런 엄청난 복을 누리게 되었으니 어찌 예수님을 자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르다는 것과 복음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기를, 출애굽(출세상) 하게 되기를...그 어디서나 하늘나라를 실제로 누리며 이 세상에서의 주어진 시간과 물질과 몸을 사람 살리는 일에 쓰게 되는 멋진 삶이 되기를...
참빛교회 담임목사인 저자는,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 서울총회 신학대학원, 워싱턴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신학박사로,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상임위원회(젊은 목회자)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기독교음악대학 학장과 두란노신학대학 학장, 진주동명중학교 음악교사로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고 있다.
*저자 이메일 2491jx@hanmail.net
<목차>
꼭 읽고 들어가기
Ⅰ. 들어가는 말
1. 책을 쓰게 된 이유
2. 책을 쓴 목적
3. 글의 범위와 내용
Ⅱ. 천주교의 역사적 개관
1. 천주교의 잉태
2. 천주교의 사상
Ⅲ. 천주교의 실상
1. 천주교의 거짓 교리
1) 마리아의 신격화
2) 신부의 권한
3) 죄의 종류
4) 구원의 길
5) 연옥
2. 천주교에서 바라보는 개신교
1) 교회의 분열과 교파
2) 성전의 부정
3) 교회의 머리
4) 성경의 자유 해석
5) 성령의 조명
6) 그리스도와 관련성
7) 성령의 유무
3. 종교개혁
1) 루터의 종교개혁
2) 타락한 신부 루터와 66권의 성경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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