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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세례>>
이 책은 날마다 순진한 아이들과 어울려 살면서, 아이들에게서 배운 밝고 명랑한 시심을 글로 옮긴 은소 김양순 시인의 첫 시집이다. 독자의 마음을 곱게 물들이는 동화를 한 편 쓰고 싶다는 꿈을 꾸면서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문예창작과 강의를 듣다가‘문학의 첫걸음은 시심을 가꾸는 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인의 맑고 밝고 깨끗한 시심이 담긴 시들을 읽다보면 시인이 전하는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김양순 지음 / 152면 / 8000원 / 2012년 12월 30일 발행
ISBN 978-89-6562-399-1 03230
<<저자 소개>>
필명 : 恩沼
본명 : 김양순
전북 부안 출생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 창작과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 창작과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시 부문)
대한문학 신인문학상 (수필 부문)
월간 한국문단 회원
전북문인협회 회원
행촌수필 회원
인터넷 교육문학신문 대표
현) 논술학원 원장
전주시온성교회 권사
<<목차>>
제1부 봄
1. 보리밭 밟기
2. 개나리
3. 무모한 도전
4. 별이 된 민들레
5. 웃음 세례
6. 경기전 노매
7. 맛난 향기
8. 꿈터에서
9. 모두가 일등이다
10. 길거리 학당
11. 오동나무를 위하여_ 수필
제2부 여름
1. 골목길 풍경
2. 신명난 숲
3. 꽃시계
4. 덕진공원
5. 개망초의 꿈
6. 뭉게구름
7. 가지각색 미인대회
8. 구름 콘서트
9. 누가 울었을까
10. 강천산에 가면
11. 솔섬 앞바다
제3부 가을
1. 지독한 오디션
2. 가을 편지
3. 추석 동화
4. 코스모스
5. 구절초 축제
6. 보람
7. 가을 기차
8. 칠백의총의 가을
9. 경기전에 풍악 울리면
10. 군밤 냄새
11. 열매
제4부 겨울
1. 동장군의 편지
2. 싸락눈
3. 내가 보낸 메시지
4. 눈 오는 섣달 그믐날
5. 불청객
6. 겨울 우포 늪
7. 할머니의 크리스마스
8. 빙판길
9. 그 손님
10. 까치밥의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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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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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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