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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살아온 길》
김성혜 총장 회고록
‘세계 최대의 신도를 가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일군 일등 공신, 국내 첫 예술인 출신 대학 총장, 원로 피아니스트, 신학자’ 등으로 불렸던 김성혜 총장의 회고록이다. 80년 가까운 인생을 살면서 교계와 문화계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많은 일들을 통해 영향력을 선사하며 열심히 살았다는 점에서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삶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자작곡인 ‘내 평생 살아온 길’에 담겨있는 저자의 신앙고백이 독자들의 신앙고백이 되기를 바란다.
김성혜 지음 / 280면 / 18,000원 / 신국판(152*223) 양장 / 2022년 2월 10일 발행
ISBN 979-11-6143-660-9 03230
<저자 소개>
김성혜
세계 최대의 신도를 가진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일군 일등 공신이자 국내 첫 예술인 출신 대학총장, 원로 피아니스트, 신학자이다.
1942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아버지 김요한과 어머니 최자실의 2남 2녀 중 차녀로 태어났다. 해방 후 월남해서
6.25전쟁으로 잠시 진해로 피난 갔던 것을 제외하고 서울에서 살았다.
서울예고, 이화여대와 이화여대대학원, 미국 맨해튼 음대, 미국 베데스다 대학 신학과를 졸업하였다.
24세(1965년)에 조용기 목사와 결혼하였다. 호서대, 한세대 교수를 거쳐 60세(2001년)에 한세대학교 4대 총장에
취임하여 20년간 총장으로 재직하던 중 79세(2020년)에 지병으로 입원하고 수술을 받았으나 80세인 2021년 2월
11일 끝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역서
《할렐루야》(W. Gaither), 《음악의 재발견》(Lamar Bos Hman), 《찬양앨범》(Phil Kristinson)
편저
《성가합창곡집(1-5집)》, 《복음성가》
저서
《네 입을 넓게 열라》, 《파도 위에 계신 주》,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 《나는 네 편이다》(신앙에세이)
<목차>
프롤로그
Ⅰ. 평생을 살아 보니 - 일체 은혜 감사
일생의 모든 여정에 하나님이 함께하셨더라
병은 인생을 정리정돈하라고 주신 특별한 은혜 | 나는 행복 배달부였다 | 다른 이들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기억할까? | 내 남편 조용기 목사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 | 나의 어린 시절은 질경이 같았다 | 질경이, 몇 번의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다 | 우리 가족의 첫 번째 출애굽(신의주에서 서울로) | 우리 가족의 두 번째 출애굽(서울에서 진해로)
체험으로 얻은 것만이 재산이더라
나의 평생 동반자 피아노와의 첫 만남 | 상실의 슬픔은 만남으로 치유 | 나와 조용기 목사의 결혼 | 싸가지 있게 살자 | 아들아, 너는 너의 색깔로 살아라 | 무뚝뚝한 아버지 조용기 목사 | 희망이란 약이 필요해 | 와락 안아 주는 아버지의 언어는 미래다
은혜는 낮은 데로 임하더라
성령 체험 | 남편감 조용기 목사를 만나다 | 도움 받기보다 주는 쪽을 선택하다 | 최자실 전도사, 조용기 전도사를 살려내다 | 사해처럼 살지 않고 갈릴리 바다처럼 살다
혜안을 가져야 성공보다 가치를 추구할 수 있더라
성공보다 가치를 추구하다 | 가정교회에서 천막교회로 | 사람을 남기는 것이 가장 큰 사업이다
감사할 것밖에 없더라
내 인생 하이패츠 주법처럼 | 나의 내면엔 언제나 행복한 어린아이가 있었다 | 인간미와 융통성이 있었던 시대 | 전화위복 1 | 전화위복 2 | 해외성회, 내 인생의 후반전에 핀 꽃 1 | 해외성회, 내 인생의 후반전에 핀 꽃 2 | 해외성회, 내 인생의 후반전에 핀 꽃 3
사람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더라
김영길 박사와의 만남 | 사랑하면 불편을 감수한다 | 국내외 성회 신유의 기적들
Ⅱ. 후손들에게 남기는 말 - 네 입을 넓게 열라
네 그림의 크기부터 정하라
큰 그림을 그렸던 첼리스트 정명화 | 파도 위의 주님을 기억하라 | 희망의 메신저 조용기 목사 | 기도는 하나님께 내미는 주문서다 | 할 수 있다 | 기본이 중요하다
입생로랑 같은 브랜드가 되라
기본을 갖춘 후엔 너만의 꽃을 피워라 | 세상은 그대가 출연한 무대다 | 대가는 자신의 역할을 정확하게 안다 | 능력을 통해 자신을 입증하라 | 한세대를 브랜드로 만들고자 | 차라리 나였으니 다행이다 | 용을 써서라도 끊임없이 배워라 | 안주는 안락사다
을로 살지라도 비굴하게 살진 말라
동화될 것인가, 변화시킬 것인가? | 성령님의 도우심을 끌어오라 | <얼마나 아프셨나> 에피소드 | <나 슬픔 고통 당하여> 에피소드 | 다른 찬양곡에 얽힌 에피소드 |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여라 |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자
넓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라
포용의 가슴을 키워라 | 안으면 그 품에서 녹는다 | 남자는 나이 들수록 아내 말을 들으라 | 사랑하면 자랑하라 |
와락 껴안아 주는 아버지가 되라 | 관계를 이어주는 중재자가 되라 | 남자는 불이지만 여자는 물이다 | 터치폰 주법처럼
게으름과 두려움을 뛰어넘어 다양성을 추구하라
연주인지 반주인지 구별하라 | 단조로운 생활이 반복될 땐 변화를 주라 |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꾸는 법을 익혀라 | 성공의 완성은 나눔이다 | 옆구리 찔러서라도 절 받자 | 우직하게 참고 기다려라 | 알려주는 게 사랑이다
열정으로 불타는 사람은 영원한 청춘이다
만만한 대상으로 남지 말라 |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신을 관리하라 | 거두려면 먼저 심으라 | 울타리 밖으로 아내를 내보내라 | 나는 평생 도전했다
라인의 선봉에 서는 영웅이 되라
나의 영웅 조용기 목사 | 사람을 낳고 키워라 | 영웅은 구원자다 | 가정의 영웅이 되라 | 주변 환경을 탓하지 말라 |
문제란 없다, 다만 피드백이 있을 뿐이다 | 뭔가 일이 꼬인다면 새로운 방향으로 가라는 사인이다
에필로그
부록
1. 김성혜가 살아온 행적
2. 한세대학교 연혁
3. 기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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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은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의견으로 사실과 다르거나,보는 사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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