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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신부로 행복했어요》
천보산민족기도원 설립자 우정재 원장과 기도원 이야기.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을 때도, 힘들었던 가정생활과 건강 문제 등으로 인생의 밑바닥에 도달했을 때도, 늘 보호하시고 함께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간증을 담았다. 특히 때마다 기도하게 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의 손길이 얼마나 큰지를 느낄 수 있다. 목회자들에게는 한 사람을 변화시켜 쓰시는 산 증인이 되며, 신학도와 교사들에게는 삶의 지침서가 되며, 성도들에게는 영성 형성과 신앙생활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책이다.
우정재 지음 / 294면 / 13,000원 / 사륙판(128*188) 양장 / 2015년 10월 20일 발행
ISBN 978-89-6562-802-6 03230
<저자 소개>
우정재 권사는 1933년 충청남도 직산에서 출생하여
일제 강점기에 서울로 상경했다.
시련의 강점기와 해방의 혼란, 6.25라는 비극을 겪으면서
민족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실제가 되었다.
1972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서울 신당동에서
은혜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게 되었으나,
9개의 분리 개척이라는 고통의 산실을 겪게 된다.
그로 인해 1994년 천보산민족기도원이 탄생하게 되었고,
민족과 영혼이라는 이름을 안고
오늘까지 기도와 찬송과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목차>
추천사 _ 강문호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김용의 (순회선교전도단 대표)
정인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프롤로그
1부 하늘의 보배, 천보산
01 하늘의 보배, 천보산
02 어린 시절과 어머니
03 6.25 전쟁과 피난길
04 죽음의 구덩이
05 “절밥을 먹으려면 시주를 해와야 한다”
06 목숨을 연명해야 했기에
07 사랑하는 언니 문정숙
08 결혼 생활
09 어느 점쟁이와의 대화
10 “그럼, 교회에 한번 가봅시다”
11 천국을 보다 … 81
12 전도의 불이 붙다 … 88
13 “쥐들아, 물러갈지어다!”
14 남편의 오줌세례
15 사업 실패와 별거
2부 영혼과 육신을 살리는 기도원
16 삼각산기도원에서의 칩거생활
17 딸의 죽음과 회개
18 양말 장사를 도와준 무당
19 주님이 운영하시는 비닐 공장
20 78일간의 영등포 구치소 생활
21 개척교회를 시작하다
22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
23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24 생사를 오가는 길목에서도
25 날개가 되어준 두 아들
26 나의 멘토 유택진 원장
27 욥의 악창과 같은 류마티스 병
28 천보산민족기도원의 길이 열리다
29 앞날을 알려주는 예지몽
30 천보산민족기도원 터를 주시다
31 오병이어의 기적
32 영혼과 육신을 살리는 기도원
33 단절의 고통
우정재 권사님의 수술 이야기 _ 신제균
어머니의 삶을 돌아보며 _ 홍완진
에필로그
별첨 찬송숙제간증
곽점례 하나님의 은혜
박순자 천보산기도원에서 만난 하나님
배길수 찬송하며 기도하며
이길용 나의 노래
이남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
주순옥 기도로 심고 찬양으로 영광 돌리라
김정애 고난이 유익이 되게 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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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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