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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들에 핀 은혜의 꽃>>은 읽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를 전해 준다. 어린 시절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고된 이민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저자와 함께 느끼며 공감할 수 있다. 솔직하게 풀어낸 저자의 심정이 때로는 아련함을, 때로는 감동을 전해주며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케 한다.
저자 김난주는 헝가리인 군인 미스터 주를 만나 국제결혼을 하고 후에 미국으로 건너가 고된 이민 생활을 겪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된다. 현재 아들과 손자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삶이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고백한다. 그 모든 과정을 함께 울고 웃으며 읽어가다 보면 우리의 인생 속에 신실하게 역사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으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될 것이다.
김난주 지음 / 400면 / 13,000원 / 2011년 4월 30일 발행
ISBN 978-89-6562-091-4 03230
<저자 소개>
김난주
1948년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헝가리인 군인 미스터 주를 만나 국제 결혼을 하고, 한동안 독일에서 생활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힘든 이민 생활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아들 캐롤리(Karoly)를 낳아 키우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더욱 깨달으며 주께 헌신하게 되었다.
2006년 엘벧엘 기도원 입당예배를 드리고 성도들이 와 쉬면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장소가 되도록 오늘도 기쁨으로 기도로 섬기고 있다. 남편과 아들, 며느리 크리스타, 손자 로선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목 차>
머리말
1. 내 아들은 나의 선생
2. 인간의 만남
3. 국제 결혼
4. 미국으로
5. 상상 속의 사춘기
6. 안식일 교인
7. 코리안 보스
8. 사랑과 관심
9. 독일 카스류
10. 고사리 사건
11. 결핵
12. 4년 만에 간 나의 조국 한국
13. 텍사스 샌안토니오
14. 독일 보리차
15. 예수 위해 살아야지
16. 불안
17. 뱀은 사단
18. 박인숙 집사님
19. 방언
20. 하나우 장로교회
21. 교회의 고통
22. 물질의 노예
23. 어려운 결단
24. 부끄러운 사람
25. 직분
26. 응답
27. 어제나 그 사랑
28. 책망 받은 기도
29. 우리 교회, 우리 목사님
30. 하나님이 주신 동생
31. 비틀거리는 나
32. 암과 혹
33. 암흑 같은 3개월
34. 시험에 들다
35. 배신
36. 하나님의 뜻과 내 뜻
37. 세밀하신 하나님
38. 도르가
39. 도르가에서 할렐루야로
40. 엘벧엘 기도의 집
41. 영원한 이별이 아닌 이 땅에서의 이별
42. 선택은 자유
43. 들꽃 속에서 얻은 진리
44. 그리스도 안에서의 만남
45. 먹을 거리
46. 주어진 시간 속에서
47. 보내야 할 사람
48. 내 것을 바로 보자
49. 기다리는 마음
50. 복 있는 사람
51. 명품
52. 입다의 기도와 한나의 기도
53. 성도의 향기
54.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명예
55.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사람
56. 섭섭 마귀
57. 선물과 뇌물
58. 기도
59. 첫 시간과 마무리 시간
60. 이런 기도 저런 응답
61. 감사와 불평
62.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방법
글을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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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은 개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인 의견으로 사실과 다르거나,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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