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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여 에덴으로 돌아가라》
공관복음에 나오는 청지기 사상에 근거를 두고 쓴 영성 수필이다. 저자는 지구 청지기를 맡은 인간이 본래의 청지기 직분을 충실히 감당함으로써 인간의 본질적 죄의 문제와 당면한 지구 환경 문제를 극복해야 함을 주장한다. 오늘날 지구 환경 보전의 성경적, 이론적 근거를 알기 쉽게 풀어내면서 현재 처해 있는 환경, 생태적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며 향후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문상영 지음 / 256면 / 11,000원 / 신국판(152*223) 무선 / 2017년 1월 31일 발행
ISBN 978-89-6562-662-6 03230
<저자 소개>
어린 시절 부천시 상동의 개풀 난 너른 들판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란 그는 특히 자연을 좋아하고 심령이 맑아서 일찍부터 영적인 일들을 많이 보고 겪으면서 살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는 대신 인생대학을 택하여 그 후 10년에 걸친 배낭여행을 하였다. 미얀마를 여행하던 중 현지인 소녀를 사랑하게 되었으나 결혼을 앞두고 난치병에 걸렸다는 슬픈 소식을 듣게 된다.
낙망한 그는 지리산에 들어가 명상 중 세상을 마감하기로 결심하였지만, 돌연 하늘이 열리면서 하늘의 신령한 만나와 음료를 먹고 마시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은 그때 하나님에게서 받은 계시와 감동의 말씀을 적은 것이다.
한편 그는 날마다 황폐해져가는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인간의 탐심으로 말미암아 고통 속에 울부짖는 자연환경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의 질병을 통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피조물에 대한 궁극적 참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신 것이다.
기회가 되면 죄 짓기 이전의 아담처럼, 산속에 들어가 벌거벗고 사는 것이 소원이라는 그는 현재 순복음 개혁교단의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인천시 부평동 출생
부평고등학교 졸업
수도 기계화 보병사단
김포군 행정, 환경 공무원 역임
배낭여행 10년
순복음 개혁신학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개혁) 생명나무 교회 담임
월간 〈문학세계〉 수필 등단
저자 이메일 : mksangyoung@gmail.com
<목차>
헌 사
머리말
섬김의 왕 예수
누워서 침 뱉기
창세기 1:28, 청지기적 해석이 결여된 기독교적 오만과 환경 재앙
인간과 자연의 조화
성경은 키높이 교육 방식이다
청지기
성경에 나타난 청지기
청지기의 환경윤리와 기능
녹색별 청지기
인간이여 에덴으로 돌아가라
십자가로 지구 살리기
청지기 교회 모델 제시
각 종교단체별 환경 지침
녹색 성장의 필요성
녹색 성장의 새 패러다임
국토 개발과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녹색 제안
숲의 효용가치 계량, 환금 및 탄소시장 주주 참여
탄소 배출권 거래에서 산소 배출권 거래로
녹색사회가 곧 행복사회다
민주주의 정치체제+사회(공산)주의 경제체제가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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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문상영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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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토크 |
그리스도인이 되면 하나님께서 메워주신 청지기 멍에를 메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의 밭을 갈며 살게 된다.청지기 직분은 교회 내적인 사명과 외적인 사명이 있다.교회에서 기도와 찬송과 말씀으로 잘 양육받고 성령으로 충만하게되면 그 받은 은혜와 믿음을 가지고 이른바 교회 외적인 청지기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우리 인간이 탐심을 골자로 하는 물질문명의 바벨탑에서 내려와 온유와 겸손으로 옷을 입고 사랑으로 띠를 띠며 이 땅의 모든 만물을 섬기고 나아갈때 고린도전서 15장의 예언의 말씀대로 이땅은 옛 에덴동산으로 회복되어서 하나님 본연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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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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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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