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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생도가 해군군종감이 되기까지 메가 비전 + 메가 챌린저 + 메가 프레어 = 메가 블레싱의 삶의 공식이 담긴 은혜와 비전 스토리.
사관생도 1학년 시절 목사로서 부르심을 받고, 5년 후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신학대학원 위탁교육 후 그의 비전대로 해군 군목이 되어 신병훈련소와 모교인 해군사관학교 교회 담임을 거쳐 43세 최연소 해군 군종감이 된 꿈동이, 비저너리 류효근 목사의 꿈이 담긴 신앙수상집이다.
《비전 투웰브》
류효근 지음 / 408면 / 13,000원 / 2008년 5월 20일 발행 / 978-89-5922-542-2 93230 / 신앙교양
1. 저자 소개
류효근 목사
사관생도 1학년 때부터 주를 위한 꿈을 꾸기 시작한 저자의 별명은 꿈동이다. 그의 꿈대로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신학교 위탁교육을 마쳤다. 군목의 꿈을 이뤄 해군과 해병대에서 수천 명에게 세례를 베풀고 수만 명의 장병들과 군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러시아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에 3천여 권의 성경과 동티모르를 떠나는 해군수송함을 통해 2만여 벌의 의류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세계 군 선교의 효시를 이루었다. 43세 최연소 군종감 시절 오스트리아 및 스위스 세계 군종감 대회에 한국에서 최초로 참석해 한국 군종의 세계화를 시도한 21세기 형 新패러다임에 걸맞는 이노베이터이자 비저너리인 그는 본서에서 꿈을 주시고 꿈을 이루신 예수님을 자랑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누구든지 주의 영광을 위해 꿈꾸면 반드시 주님이 그 꿈을 이루신다고 도전한다. 이 책은 평범한 청년 사관에게 꿈을 주신 예수님, 꿈을 위해 땀 흘린 꿈동이의 꿈 이야기다. 기쁨과 눈물이 배어 있는 이 글은 그의 삶의 공식대로 메가 비전은 언제나 메가 도전의 수고와 메가 기도의 무릎이 더해질 때 메가 축복이 따른다는 사실을 간증한다.
원주고등학교 졸업 후 해군사관학교에서 기계공학 전공, 소위~중위 군함 승조 후 총신신학대학원과 총신대학원에서 6년 위탁교육, The Defense Language Institute(San Antonio, TX), US Naval Chaplains School(Newport, RI),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Orlando, FL)에서 공부했다(B.E., M.Div., Th.M., D.Min.: A Study of Vision and Effective Strategy as a New Paradigm for Korean Military Evangelism in 21st Century). 신대원 3년 우등과 선교대학원 입학 및 졸업 수석, 최고 논문상을 수상했고, 배재대학교, KAPC 교단신학교에서 강의했다. 해군사관학교 교회, 해병대사령부 교회를 비롯해 해군과 해병대 9개 교회 담임, 24대 해군 군종감(예, 해군 대령),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중앙장로교회 담임을 거쳐 지금은 오레곤 미스바 교회를 개척해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한국군선교연합회 엮은 병영상담집 《목사님 대답해 주세요》(쿰란출판사)와 군목 칼럼집 《누구를 위한 삶인가?》(쿰란출판사)에 12편의 글이 담겨 있고, 6년간 캘리포니아 월간 몬트레이 연합소식지에 목회자 칼럼을 쓰고 있다.
visionmizpah@gmail.com
2. 목차
나눔 하나- 꿈동이 청년 사관생도의 비전 여행
1. 그 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다: 해군사관학교 특별훈련
2. 사관생도 1학년 첫 시험 중 하나님의 콜링을 받다
3. 소대장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4. 사랑하는 어머니가 안 계신 소위 임관과 박 대통령 서거
5. 명예 목사 류 소위
6. 한 장의 전보
7. 기다리고 기다리던 군인 신학생 시절
8. 눈물로 받은 목사 안수
9. 군목이 되어 다시 해군으로
10. 목욕탕 욕조에서 만난 옛 함장
11. 짝짝이 신발
12. 운전식 기도
13. 빡빡 머리 비듬 세례
14. 성경출판사 사장 하나님
15. 남태평양에서의 잊지 못할 세례식
16. 서른한 살의 약관에 해군사관학교 교회 담임으로
17. 소낙비를 내려주옵소서
18. 팔각모 해병대 군목과 귀순자 3명
19.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부 방문과 미 해군군종학교 유학
20. 러시아 해군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세계 군 선교운동 시작
21. 마흔셋 최연소로 24대 해군 군종감이 되다
22. 더 큰 세상을 보기 위해 그리고 내려가 섬기기 위해 잠시 올라가보기
23. 섬 이야기 셋(연평도, 백령도, 울릉도): 기도하면 바닷길이 열린다
24. 북녘땅이 보이는 애기봉 성탄수 점화식
25. 아쉬운 전역과 리폼드신학교 졸업식
26.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기: Double Transition
27. 찬양의 은사와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그랑프리 배출
28. 주님, 아직 주전 멤버로 뛰고 싶어요
29. 이 땅에 내가 정한 종착지(final destination)는 없다
30. 순진하면 왜 안 될까? : 한국의 모 교회 청빙위원장에게 보낸 메일
31. 바닥을 쳐도 얻는 게 있다: 한참 더 내려가기
32. 앵글을 바꾸면 천당과 지옥이 바뀐다
33. 나 무엇과도 주님을
34. 피스토스
35. 미스바 교회로: 다시 메가 비전, 메가 챌린지, 메가 프레어의 꿈동이로 메가 블레싱을 바라보며
나눔 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그리스도인을 돌아보며- 기독교 신앙 에세이 -
1. 내일은 없습니다
2. 4월의 다짐
3. 선라이즈, 선셋
4. 조승희가 남긴 교훈
5. 애국가를 부르고 싶은 계절
6. 비치에서 만난 사람
7. 생각과 신앙
8. 쌀 주는 교회
9.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교회
10. 욕위대자 당위인역(欲爲大者 當爲人役)
11. 목장의 아이들
12. 가만히 있어야 할 이유
13. 한국 교회는 침묵과 기도의 길을 택하라
14. Vision Twelve
15. 나의 책, 나의 건물, 나의 엔드 존: 큰아들 류기쁨의 2006 UC Berkeley 공대 지원 에세이
16. 메가 비전+메가 챌린지+메가 프레어=메가 블레싱: 류기쁨의 2006 Soquel High School 최우수성적 졸업 연설문
17. 푸른 청년들이여!
18. 한 사람을 찾습니다
19. 행복한 아저씨 교수님
20. 긍휼, 세상 섬김의 영성
21. 생과 졸 사이에서
에필로그_
3. 추천사
군종병과장인 해군 군종감 시절, 후배 군목들과 계급이 낮은 지인들, 심지어 그의 운전병까지도 세세히 챙기고 도와주어 지금까지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음을 압니다. 군종감 시절 불신자였던 자신의 운전병을 전도하여 대전 새로남교회의 담임인 친구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 세례를 베풀 때 구령의 기쁨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릴 정도로 영혼 사랑에 뜨거운 분입니다.
고등학교 교장과 도 장학관을 지내신 교육자 아버님을 닮아 가르치는 은사 또한 뛰어나 배재대학교에서 1년여 년간 강의하였고, 한 학기 강사료 전액을 60여 명의 수강 학생들에게 꿈에 관한 기독교 양서와 나무 십자가를 선물로 준 적이 있는 이 시대의 키팅 선생(《죽은 시인의 사회》)을 닮고자 애쓰는 스승이기도 한 오랜 친구 류 목사님의 ‘비전 투웰브’를 여러분에게 정중히 권합니다.
-최상태 목사(화평교회 담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류효근 목사님은 비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큰 비전을 주셨기에 그는 늘 크게 도전했고, 또한 크게 기도하였기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김장환 목사/ 극동방송 사장-
류효근 목사님은 늘 젊은 청년의 기상을 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사관생도와 같은 순수함과 열정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김추성 목사/ 합동신학교 신약신학 교수-
류 목사님의 초지일관의 신앙과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사랑이 이 책을 통해 만방에 전파되겠기에 이를 축하하며 기뻐합니다.
-이상훈 장로/ 영산대학교 CT 대학 광고홍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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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표성일 |
고객선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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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ion Twelve를 읽고 난 뒤 기쁜 마음으로... |
ㅇ 사랑하는 이의 독서권고를 받고 구매한 뒤에 독서하면서 나 자신이 하나님의 품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책입니다. 천천히 읽어보려했으나, 목마른 자가 물을 벌컥벌컥 마시듯 단숨에 읽어보았습니다. 내용 하나하나가 삶과 믿음을 자연스럽게 조화시켜 그야말로 마음에 와닿는, 그리고 정적이면서도 힘찬 내용을 전해주었습니다.
ㅇ 나 자신 신앙에 머물지 못하고 옆으로만 뱅뱅돌고 있었습니다만 글을 읽고 난 뒤에 다시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ㅇ 항시 Mega Blessing을 갈구하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분들만 모여있을 것 같은 미스바 교회와 신자 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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